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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이가 곧 익산의 보석입니다’...탄생 축하 사연 공모

사람이 보석이 되는, 살고 싶은 문화도시 추진사업 일환에서 마련
접수기간 오는 9월30일까지

익산시가 보석처럼 귀한 아이의 탄생 축하 사연을 공모한다.

문화도시 추진사업의 일환에서 기획된 이번 공모는 ‘사람이 보석이 되는, 살고 싶은 문화도시 익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 안에 출생해 익산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이다.

익산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며 겪은 에피소드, 소중한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 주제에 제한 없이 아이와 관련된 진솔하거나 특별한 사연을 담아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선정된 사연의 아이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탄생석을 활용한 기념품을 증정하며, 시상은 10월 말 개최되는 보석문화축제(가칭)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든 도시와 마을이 특별하듯, 익산의 모든 시민과 아이들은 소중하다. 그 보석 같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culturecityiksan.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63-853-6780)로 문의하면 된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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