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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관영 지사 도의회 첫 출석.. “새로운 전북, 도민 열망 반드시 이뤄낼 것”

제393회 임시회서 민선 8기 비전·5대 도정목표 20대 핵심전략 등 설명
“전북의 대전환, 전북 성공 신화 만들기 위해 도의회 관심과 협조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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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93회 전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김관영 도지사가 민선8기 비전과 5대 도정목표 20대 핵심전략 등 도정 운영방향 설명하고 있다./사진=전북도 제공

김관영 전북지사가 18일 처음으로 전북도의회 임시회에 출석해 “‘전북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려내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전북시대를 개척하라’는 도민의 열망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지사는 제393회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변화를 향한 도민의 열망을 마음에 새기며 이 자리에 섰다”며 “가능성의 땅, 전북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 대전환의 시대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고 이전의 통상적인 방식을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과 특단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기민하고, 역동적이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하며, 새로운 전략, 새로운 모멘텀, 새로운 시도를 추구해야 한다”며 “민선 8기 전북도정은 전북을 기회의 땅으로 변화시킬 담대한 전략, 전략적 경제협치, 포용적 성장의 패러다임, 역동적인 도정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김 지사는 도의원들에게 민선 8기 비전과 5대 도정목표 20대 핵심전략 등을 설명했다.

특히 김 지사는 기업유치 및 민간투자 촉진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전북경제를 회복하고 주력·신산업 육성 등을 통해 전북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민생경제 부흥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관영 지사는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 그 꿈을 위해 저부터 모든 열정을 다 바치고 전북원팀의 힘을 결속해 새로운 전북시대를 열어나가겠다”며 “전북의 대전환, 전북의 성공 신화를 함께 만들어나가는데 도의회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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