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지난 22일 남원의료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현장에서 공익적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공공보건의료사업, 취약지 응급의료지원 등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2년 주요성과 등을 보고 받았다.
위원들은 심혈관센터와 분만실 등 남원의료원의 주요 시설들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에게 공공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확인하는 현지 의정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위원장을 비롯한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남원의료원은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공익적 가치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도 환경복지위원회는 도내 의료현장을 수시로 찾아가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지역공공의료 발전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의료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진료 및 병상 제공 등을 통해 도내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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