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오성한옥마을에 위치한 완주풍류학교 하반기 상설공연 ‘우리가락 한판공연’이 오는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완주풍류공연단(단장 최석근)이 매회 약 60분 동안 전통음악, 창작음악, 한국무용, 창작무용 등 다양한 풍류공연을 펼치며, 남녀노소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시원한 바람이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전통문화예술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풍류학교 상반기 상설공연은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약200여 명이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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