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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제2기 효지도사 양성교육 개강식

8주가량 100시간 이수 후 지도사 자격증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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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군수 전춘성)과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은 19일 ‘제2기 진안군 효(孝)지도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 사진제공=진안군

진안군(군수 전춘성)과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은 19일 ‘제2기 진안군 효(孝)지도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오후 2시 진안군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제2기 교육 수강생 14명과 지난해 배출된 효지도사, 그리고 내빈 30명가량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을 가진 제2기생 14명은 8주가량에 걸친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효지도사 자격을 취득한다. 

과정 이수 후 효지도사 자격증 취득자는 효의 근본인 공경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기관 및 단체 현장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품성교육 현장에 투입된다. 

전춘성 군수는 “교육수료 이후 우리 진안군을 으뜸가는 효 문화 지역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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