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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통시장 우수시장 선정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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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전통시장이 '2022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김제시는 김제 전통시장이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2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2005년 9월 정식 시장으로 등록된 김제 전통시장은 고객지원센터 설립 및 장보기 도우미 사업 등 고객 편의 사업 적극적으로 추진,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의 대표 행사로 전통시장 인지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활성화 유공자 포상,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홍보‧판매 지원, 우수시장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김제시는 도라지 환, 호두강정, 도라지정과 등 퓨전 전통음식을 판매하는 연희당(대표 은진희)과 우수한 품질의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을 판매하는 부자수산(대표 오인종)이 우수시장 박람회에 참가했다.

김용현 경제진흥과장은 “김제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시와 상인들이 협력하여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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