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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주민을 위한 새로운 행정서비스 공간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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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 28일 개청식을 위해 정성주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김제시

김제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두일균)가 주민을 위한 새로운 행정서비스 공간으로 새롭게 출발을 알렸다.

지난 27일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황영석 전북도의원, 김제시 시의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은 금구면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수 식재,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 및 축사, 시설 관람 등 으로 진행됐다.

기존 청사는 1986년에 지어진 노후화 된 건물로 면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 사항이 많아 청사 신축은 오래전부터 면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신청사는 면적 1,650㎡ 규모로 1층에는 민원실과 취미실이 있으며 2층에는 대회의실, 소회의실, 프로그램 실 등이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금구면민의 숙원사업으로, 합심으로 이룬 신청사를 개청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금구면 행정복지센터가 금구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두일균 금구면장은 “금구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으로 면민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근무 직원들의 복지도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면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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