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이정자 의원이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6일 이정자 의원은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 출입 기자연합회 등이 공동주관 하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 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2018년 제8대 김제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김제시 건강, 환경, 복지 지킴이로서 열의 넘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의 대표적인 의정활동 내용으로는 2020년 4월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던 병원의 야간 응급실 운영이 중단되면서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김제시민들을 위해 같은 해 10월 ‘김제시 응급 의료지원 조례’의 제정을 발의하여 2021년 1월 야간응급의료시설 운영이 재개되는 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김제시 산모들의 분만 이후 안전한 산후조리를 위해 ‘김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촉구하여 올해까지도 집행부에 지속해서 그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으며 향후 김제시 발전전략의 하나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요구하는 등 여성 기초의원으로서 시민들이 체감하며 공감할 수 있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정자 의원은 “앞으로도 단순한 치적 쌓기가 아닌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의정활동에 있어 최우선 순위로 두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민생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챙기며 소신 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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