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신병기)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남원교육대상'에 유·초등 부문 대강초등학교 정희 교사와 중·고등 부문 아영중학교 김화령 교사가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남원교육대상'은 재단법인 수곡장학회(이사장 양해석)와 운영협약을 맺고 수여하는 상으로 교육현장에서 교실수업 개선과 남원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사를 포상, 교사의 사기와 긍지를 높인다.
정희 교사는 25년간 남원교육발전에 기여하며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학습지 수준에 맞는 맞춤형 개별 지도와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기르는 교육 등을 실천했다.
김화령 교사는 중등 영어교사로 19년동안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해 수업 혁신과 관내 중등 영어교사 수업 연구 동아리를 창설하고 운영해왔다.
신병기 교육장은 "남원교육대상이 학생 교육에 묵묵히 헌신한 교사를 발굴해 바람직한 교직문화 퐁토조성과 남원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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