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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윤정훈 도의원, 동부권 청년농부 스마트팜 집중투자 촉구

"청년희망 스마트팜 확산사업 감소, 청년희망 사라져" 지적
"청년·고령 농민 저비용·고효율 스마트농업 계획수립·시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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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도의원

윤정훈 전북도의원(무주)이 21일 동부권 청년농부 등 스마트팜 집중투자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제396회 제2차 정례회 5분발언에서 “원예분야 ICT 융복합 지원 사업에서도 137ha, 151억 규모로 지원되었으나 동부권은 저조한 지원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사업 예산을 확대하여 동부권에 대한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청년희망 스마트팜 확산사업은 사업비가 2018년과 19년 약 17억 1500만 원에서 21년과 22년 약 14억 3000만 원으로 2억 8500만 원 정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우리 도 청년들의 희망이 사라지는 것과 다름없다”며 사업량과 사업비 확대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축산분야 ICT융복합지원의 경우에도 사업량 349개소에 대해 사업비 613억 규모로 지원했으나 진안 4곳, 무주 2곳 등 동부권 실적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향후 2023년도부터 2026년까지 계획된 200개소에 대해서도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동부권 사업량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령화에 따른 고령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 대응함과 동시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노지 스마트농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로봇·자율주행 등 기술 융합에 따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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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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