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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철 자연재난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기관포상 확보, 특별교부세 2억 원 안전분야 재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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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전북일보 DB

전북도는 1일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평가는 사전대비 실태 점검실적 50%와 여름철 인명·재산피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조치 등 여름철 재난대응 추진 실적 50% 등을 반영해 매년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2020년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대규모 피해를 반면교사 삼아 도-시군 및 유관기관이 함께 선제적이고 과할 정도로 철저히 사전대비하고 재해우려지역 사전예찰 등을 강화했다. 이 같은 철저한 대비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고 올해 발생한 재산 피해도 전국 피해 규모(5594억 원) 대비 0.06%(3.8억 원)로 적었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 도민과 유관기관 등의 협력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얻었다“며 “이번에 지원받은 특별교부세도 안전 분야에 재투자하는 등 앞으로도 재난에 선제적이고 철저히 대비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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