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완주소방서, 제16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스마트 의료지도 시연

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팀 자격으로 초청받아 스마트 의료지도 시연을 선보였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소방청이 후원한‘제16회 응급의료전진대회’는 응급의료 분야 종사자의 자부심을 제고하고 사기를 진작하며, 응급처치의 생활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연팀으로 완주소방서 구급팀(소방장 김가람, 소방교 김시원·노승환, 소방사 이윤상·최준영)이 참가했다.

image
완주소방서 구급팀과 전북대병원 김소은교수사 스마트 의료지도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완주소방서

완주소방서 구급팀은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소은 교수와 함께 중증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지리적·물리적 한계와 구급대원의 처치 역량한계를 보완한 스마트 의료지도를 시연했다.

이날 전국 최우수팀 자격으로 초청된 완주소방서 구급팀은 지난 5월 개최된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최우수팀으로, 지난 대회에서도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여 평가위원의 호평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한편, 스마트 의료지도는 구급대원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통해 현장에서부터 체계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전문 처치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 의료지도체계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