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노력하여 끝내 이뤄내겠다
완주군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사자성어를 ‘꾸준하게 노력하여 끝내 이뤄낸다’는 의지를 담아 우보천리(牛步千里)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보천리(牛步千里)는 ‘우직한 소의 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뜻으로, 유희태 군수가 평소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는 꾸준함이지만, 모든 일은 꾸준함으로 이뤄진다”고 젊은 청년들에게 당부하는 말이기도 하다.
완주군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사자성어를 선정하여 군정 운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해 왔으며, 2023년은 ‘주민우선, 현장중심, 혁신행정’으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이뤄내기 위해 ‘꾸준하고 끈기 있는 노력’을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희태 군수는 “민선 8기의 원년(元年)이라 할 수 있는 2023년에도 내실 있는 군정 운영과 완주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의 기틀을 든든히 준비 하겠다”며 “직원들이 우보천리의 자세로 본연의 업무를 통해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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