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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03:08
(Fri)
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변성섭)는 5일 진안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라며 희망꾸러미 축산물 5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희망꾸러미는 국산 돼지고기로 만들어진 가공식품이며 소시지, 돈까스 등 6가지로 구성됐다.
새해 들어 농협진안군지부장으로 부임한 변성섭 지부장은 “지역농업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일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더욱 상생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진안=국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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