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8:26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자체기사

완주군의회, 부여육종 매입안 가결 후 폐회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는 12일 완주군의회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부여육종 양돈시설 매입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폐회 했다.

이날 가결된 안건은 ‘2023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완주군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안’과 의원발의로 상정된 완주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비봉면에 위치한 ㈜부여육종 양돈장에 대한 토지보상 협의를 통해 매입하게 됐다. 

서남용 의장은 “지난 시간 악취로 고통받던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신속한 절차를 통해 매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완주군의회 제274회 임시회는 오는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의회 #부여육종 #양돈장 매입
김재호 jhkim@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