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선 회장, 대한체육회와 전국 시·도체육회 돌며 붐 조성 총력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 체육회는 아·태 마스터스 조직위원회와 협업·협조체제를 구축, 만반의 준비를 기하기로 했다.
이에 도 체육회는 도내는 물론 대한체육회와 전국 시·도체육회를 직접 돌며 아·태 마스터스대회 붐 조성을 위해 총력을 펼친다.
특히 정강선 회장이 직접 시·도 체육회장을 만나 참가자 모집 및 오는 5월 전국 생활체육인들이 전북으로 모일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민선1기 전국 시·도체육회장협의회 부회장인 정 회장은 제주·강원도체육회와 업무협약을 하는 등 대한체육회 및 전국 시·도체육회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 체육회는 국외 참가자 모집 활동에도 나선다.
도 체육회는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해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는 세계한인체육총연합회(회장 윤만영)와 민선체육회 출범 후 전국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재필리핀대한체육회, 재사이판대한체육회 등에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정강선 회장은 “아·태 마스터스대회 성공 개최는 물론이고 전북 체육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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