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지난달 27일 전주로니관광호텔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2022년도 사업실적 보고 △2022년도 결산 승인(안) △2023년도 사업계획(안) △2023년도 예산(안) 등이 올랐다. 회원 100여 명의 동의와 재청을 얻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박숙영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은 "올해는 특성화고·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미래 여성 CEO 육성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기업주간행사로 롯데백화점, 한옥마을 등에서 회원사와 회원사 제품을 알리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하기 위해 예산도 확보했다"며 "9대 슬로건인 '함께하는 여성기업, 도약하는 전북지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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