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생생직업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체험은 △아나운서(3월 18일) △푸드스타일리스트(3월 25일) 등 2개 과정이 수송동 맘껏광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11시10분, 오후 1시, 2시 10분 등 각 4회씩 운영된다.
시는 학년별 수업 수준이 상이한 점을 보완하고자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오전 11시 10분과 오후 2시 10분에는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회차별 각 12명씩 모집·운영된다.
3월 과정은 오는 6일 10시부터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www. gunsan.go.kr/event)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동정책과(063 454 41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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