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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김관영 도지사와 특별한 만남

‘더 가까이, 더 깊게 ~ 김제 속으로! 
도민체전 및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사업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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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와 정성주 시장이 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열어가자는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4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제시

지난 28일 김제시를 방문한 김관영 도지사에게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더 특별한 전북시대, 김제시와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주제로 ‘시청 속으로~, 민생 속으로~,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더 깊게 다가서고자 하는 김관영 도지사의 행보에 맞춰 김제시의 주요 현안과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로 향하는 김제의 위상을 알렸다.  

시는 김관영 도지사에게 오는 9월에 있을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체육시설 정비’관련 현안과 ‘김제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탄소중립 이행 및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공공선별시설의 고도화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예산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김제시 직원 400여명과의 만남에서는 김 지사의 도정철학에 대한 특강과 격의 없는 질의답변후 행사장 천장에서 대형 플래카드가 펼쳐지며 김관영 도지사와 정성주 시장을 선두로 함께 앞장서 나아가 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열어가자는 ‘다짐 퍼포먼스’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미국 코스트코 본격 수출을 계기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한 ㈜한우물을 방문하여 2023년 농수산식품 해외수출시장 개척에 필요한 지원책과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관한 건의사항을 듣는 것은 물론 김제시 수출업체 대표들과의 간담에서는 수출비용 부담에 따른 추가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을 모색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평선의 고장 김제가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특화산업 및 첨단농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면서 청년이 돌아오고 경제에 생기가 도는 등 변화하고 있다”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김제의 담대한 여정은 현재진행형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정성주 김제시장은 “오늘 김제시 직원들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고, ㈜한우물과 김제시 수출업체 대표와의 간담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신 김관영 도지사께 감사드린다”면서 “김제시도 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위해 전라북도와 함께 혁신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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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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