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11:33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보도자료

군산시, 찾아가는 한국어 마을학당 운영

군산시가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 자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시는 ‘찾아가는 한국어 마을학당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다문화가정이면 신청가능하다.

이 사업은 조촌동·중앙동·미성동·나운동·임피면 총 5개 권역별로 한국어교원 3급 이상 등의 자격을 갖춘 5명의 자원봉사자를 통해 4월부터 일주일에 1회 총 20회 한국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한국어 마을학당의 경우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한국어 교육을 지원받지 못한 대상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청소년과 가족다문화지원계 또는 군산시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어 #마을학당 #결이민자 #다문화 #다문화자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