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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특별자치도 전부개정안 10대 특례 관련 릴레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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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은 1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의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릴레이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10대 특례와 관련된 전북연구원 연구진과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릴레이세미나는 10대 특례인 △농생명산업육성 △이민 권한의 광역 이양 △새만금의 생명경제 거점화 △동부권 친환경 산악관광 특구 지정·육성 △금융기관의 유치 및 집적 등 지원 △자동차 대체부품 및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 수소산업 육성 △K-팝 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설립 △고령친화·사회서비스 산업 단지 조성에 맞춰 각 분과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15일에는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특례에 관해 류하늬 한양대 교수의 ‘제주도 재생에너지 공공적 자원관리 특례사례’ 발제와 함께 김영권 전북TP 에너지사업육성단 단장, 김길훈 제주대 교수, 박재필 군산대 교수 등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진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 수소산업 육성'과 관련해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의 ‘국제수소거래소 설립과 운영 필요성’ 발제와 송민호 완주군 정책관, 김필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책임연구원, 모영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문위원이 참여하는 토론도 이뤄졌다.

전북연구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요 특례의 부처 수용성을 강화시켜 전북경제 발전 및 도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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