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이 주인이다. 민주당원이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이덕춘 변호사와 민주당원들은 24일 완산구 효자동 이반갤러리 2층에서 민주당원들이 정치인에게 바라는 정책제언 잡담회를 열었다.
이날 잡담회에서 이강수(40대) 당원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기업유치를 한다고 정책을 내놓는데 기업유치를 위한 진짜 대책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송길진(40대)씨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어 지역의 활기가 너무 떨어진다”며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서창민(46)씨는 “농업의 가치를 살릴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다음 세대가 농업에서 꿈을 찾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덕춘 변호사도 “꿈을 주는게 정치고 정치인이 앞장을 서야한다”며 “전주시민이 먼저 깨어나서 훌륭한 정치인을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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