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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별 구도·입지자 : 정읍·고창] 유성엽·윤준병 리턴매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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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술, 유성엽, 윤준병(위 왼쪽부터), 이상욱 장기철(아래 왼쪽부터)

정읍고창 선거구는 민주당 윤준병(63) 국회의원, 유성엽(64) 전 국회의원, 장기철(65)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 국민의힘 김항술(70) 정읍고창당협위원장, 무소속 이상옥 박사 등의 출마가 예상된다.

민주당 경선은 초선의 윤준병 현 국회의원과 지난 21대 총선에서 맞붙었던 3선의 유성엽 전 국희의원의 리턴매치가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18대, 19대 총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장기철 부회장도 정읍∙고창 관내 행사장 등을 찾아 얼굴을 알리며 출마의지를 표하고 있다.

지난 18대, 19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성엽 전 의원이 민주당 후보로 나선 장기철 부회장에 두 번 모두 승리했었다.

유성엽 전 의원은 20대 총선에서도 민주당 하정열 후보를 이기고 3선에 올랐지만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바람을 등에 업은 윤준병 현 의원을 만나 패배했다.

국민의힘 김항술 당협위원장도 정읍∙고창 선거구를 꾸준하게 지키고 있다. 여기에 제8회 지방선거 정읍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이상옥(63) 박사가 국민의힘 또는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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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 #22대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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