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최근 전북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KESCO K-POP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공사와 전라북도, 전주시와 완주군이 함께한 이번 ‘KESCO K-POP 댄스 경연대회’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도내 51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17일 최종 심사 결과, 10개의 우수팀을 선정해 전라북도 교육감상 3점, 전주시장상 3점, 완주군수상 3점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상 1점 등을 시상했다.
박지현 사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과 목표를 더욱 크게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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