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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안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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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기 신임경찰관이 된 장석빈, 김진수, 신정인, 박수빈 순경이 경찰관 첫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주현오(사진 왼쪽부터 4번째) 진안경찰서장과 ‘환영 간담회’를 마친 후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제공=진안경찰서

진안경찰서 주현오 서장은 제312기 신임경찰관이 된 장석빈, 김진수, 신정인, 박수빈 순경에게 경찰관 첫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환영 간담회’를 28일 서장실에서 가졌다. 

이들 5명은 순경 공채시험에 합격한 후 중앙경찰학교 34주 교육과정 중이며 향후 8주간 진안경찰서에서 현장실습을 가진다. 현장 적응 교육과정으로 경찰서(1주)와 관내 파출소(7주)에 배치돼 일선 경찰관들과 주·야간 근무를 함께 한다. 이후 중앙경찰학교에 재입소한 다음, 곧바로 진안경찰서에 공식 배치돼 정식 근무에 들어간다. 

주현오 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신임경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존경받을 수 있는 진안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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