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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평선산단 복합센터 문화생활 프로그램 인기

‘자두청․식초 만들기’산단 근로자와 시민 소통의 장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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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산단 내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자두청, 자두식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근로자와 시민들이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김제시 지평선산단 내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화생활 프로그램이 근로자와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지평선산단 내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자두청, 자두식초 만들기’ 프로그램은 지난달 28일 진행된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에 이은 후속으로 열리게 되었으며, 무더위와 장마, 고된 업무로 지친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를 섭외해 3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제철과일인 자두로 청과 식초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산단 내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또한, 최근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채용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최보선 투자유치과장은 “작년 9월에 개관한 지평선산단 다목적복합센터가 김제시 문화 공간이자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관내 기업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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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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