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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 착한가격업소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 지급

김제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청결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22개소에 1955만 원(업소당 80만 원 상당)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을 지급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업종별로 필요한 물품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수요를 반영해 지급한 것으로 음식점에는 종량제봉투, 음식물칩, 손님용 앞치마, 물병, 곽티슈 등을 지급했다. 

또한 이미용업 및 실내체육시설업에는 종량제봉투, 세제, 수건 등을 지급하여 착한가격업소의 청결과 손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업종별 맞춤형 물품을 지급하여 서비스질을 높였다.

시는 2023년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신규신청을 접수받고, 3월 3일부터 3월 23일까지 신규업소와 기존 업소 심사를 통해 3월 24일 22개 업소를 선별하여 지정한 바 있다. 

김용현 경제진흥과장은 “앞으로도 고물가와 원자잿값 상승으로 생기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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