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친환경 안전한 지역개발로 ESG 경영을 선도하고 투명한 안전한 경영체계 구축은 물론, 중대재해 Zero화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도민과 임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보건 법령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 △안전보건 목표 수립 및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 △모든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들의 질병 사전예방 △안전보건활동 책임과 의무 성실히 이행 등 5가지 안전보건 경영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사장의 경영철학이자 공사 경영방향으로 도민과의 소통·협력 및 중대재해 감축로드맵 등을 반영했다.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 문화 정착과 현장 자율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개발 선도로 도민행복 실현하기 위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을 통해 안전중심의 경영을 더욱더 확고히 해 도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경영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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