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가 21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의원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했다.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는 이번 의정연수는 △공공기관에서의 챗GPT활용 실제(김일 생따연구소 대표) △4대폭력예방 통합교육(오영렬 놀이공작소 공감플레이스 소장)△언론의 생태계 이해(이균형 전북CBS보도제작국장) △예산 심사대비 찾아가는 심화교육(김유리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원)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의정 연수는 오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제281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각종 조례안 심의와 2024년 예산안 심의 등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남용 의장은 “제2차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집행에 대한 심사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여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완주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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