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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의회 예결위, 전북도 예산안과 각종 기금운용 계획안 심의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는 지난 1일 2024년 전북도 예산안과 각종 기금운용 계획안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예산안 심사는 기업유치지원실, 도민안전실, 특별자치도추진단, 자치행정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예산에 대해 진행됐다.

김슬지 의원(비례)은 ‘서울·수도권 내 투자유치 홍보’ 사업과 관련해 예산 내역이 충실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또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 운영’과 관련해 컨설팅에 대한 성과가 중복되지 않고 집중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태창 의원(군산1)은 사회적기업 고도화 지원사업과 관련해 전문인력 충원 사유와 현재 사회적 기업 현황 및 기업 측정방법 등에 대해 질문한 뒤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염영선 의원(정읍2)은 ‘1기업-1공무원 전담 기업 애로 해소 운영’ 사업의 성과에 비해 도민들의 체감도가 낮음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기업 유치에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동화 의원(전주8)은 다양한 지역과 공예품 교류를 위해 활성화가 필요한데 예산이 삭감된 것은 문제라며, 경제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현숙 의원(정의당 비례)은 청년일자리 사업 예산의 삭감을 지적했고, 김만기 의원(고창2)은 외국인 노동자의 이직문제 및 물류비 부족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문승우 의원(군산4)은 기업유치 관리시스템 구축과 관련 시군 지원과 시스템 보안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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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예결위
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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