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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발전 잠재력 가시적 성과 이어지도록 할 것”

전춘성 진안군수, 읍면 연초방문⋯19일 마령면서 간담회 및 주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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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전춘성 진안군수가 새해를 맞아 ‘더 깊이, 더 가까이, 민생 속으로’라는 구호 아래 지난 19일 오전 마령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연초 방문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엔 진안읍을 방문했다.

올해 연초방문에서 전 군수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 읍·면 기관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 19일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는 마령면(오전)과 진안읍(오후) 주민들이 각각 100명 넘게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 모두 12명 안팎의 주민이 각각 나서 해당 읍면 또는 군정 현안 과제 등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 질문과 응답은 주민 4명이 일괄질문한 후 이에 대한 일괄답변 방식으로 마령과 진안읍에서 각각 세 차례가량씩 이뤄졌다.

전 군수는 오는 26일 오전(안천면)까지 연초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2일 부귀·주천, 23일 상전·동향, 24일 성수·백운, 25일 용담·정천 등이다.

전 군수는 연초방문에서 민생현장과 군 사업현장뿐 아니라 소득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춘성 군수는 “지난 2023년은 진안 발전의 잠재력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어 “올해에는 군민의 힘과 지혜를 거듭 모아 진안군의 발전 잠재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군수에 따르면 올해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사업으로는 읍내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보룡재 도로 개선 기재부 예타 조사 대상사업, 용담호 에코토피아 프로젝트 본격 추진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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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이산 #용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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