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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친환경차 주자장 마련 등 사업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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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지난 26일 환경녹지국, 보건환경연구원, 새만금해양수산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병철 위원장(전주7)은 “축산분뇨처리장, 가로수 관리, 친환경자동차 충전소 관련 사업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환경관련 사업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승식 부위원장(정읍1)은 “지방하천기본계획수립 주민설명회 개최시 기후변화와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예방을 위해 다양한 하천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강동화 의원(전주8)은 “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다회 용기 사이즈가 실생활 용도보다 크기가 커 용기 조정 필요성이 있다”며 “재활용품 수거 교환 등의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만기 의원(고창2)은 “친환경자동차 충전시설이 있어도 실질적으로 전기차 충전이 어렵다”며 “원활하게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게 시설확충 및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박용근 의원(장수)은  “친환경차 미세먼지 저감 추진이 미비하고, 도청내 주차구역이 일반차 친환경차 구역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황영석 의원(김제2)은 “악취오염원을 도내 것만 처리하면 좋은데, 전국폐기물을 받아 처리한다”며 “실효성 있는 악취저감사업 및 관련부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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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복위
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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