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4:4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정치일반
보도자료

윤정훈 도의원, 산림환경연구소 사방사업 계획 보고

image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정훈 의원(무주)은 20일 산림환경연구소를 방문, ‘2024년도 사방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윤정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의 빈도가 더해짐에 따라 산사태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신속한 사방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생활터전을 조성하고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산림환경연구소 측에 태풍 등으로 계곡침식과 토석류 유출 등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꼼꼼한 점검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 일원 사방사업 현장 점검 결과에 대해서도 보고 받았다.

사방사업은 총사업비 269억 원을 투입해 사방댐 55개소, 계류보전 35km, 산지사방 15ha, 유역관리 3개소 등을 신규로 조성할 계획으로, 기존에 설치된 사방시설의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정훈 사방사업 추진계획
이강모 kangmo@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