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분야 8명 선정, 5월 11일 제59회 군민의 날 시상
완주군이 ‘제59회 완주군민대상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7개 분야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분야는 문화교육, 나눔봉사, 효열, 애향, 경제, 체육, 농림축수산,나눔봉사 분야(2명 공동 수상)다.
수상자는 △문화교육 소병진(완주소목학교 대표) △나눔봉사 천경욱(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 고문), 이현주(따뜻한 완주 사랑의연탄나눔 운주면 회장) △경제 양정숙(완주떡메마을 대표) △애향 이헌철(봉동읍 이장협의회장) △효열 임을례(화산면 궁평마을) △체육 유현수(완주군 체육회 부회장) △농림축수산 조인철(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조직발전위원장)씨가 선정됐다.
군민대상 시상은 오는 5월 11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개최되는 군민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59회를 맞이하는 군민의 날은 다양한 문화행사 및 주민공연 등을 통합 개최할 예정으로 완주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한마당 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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