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1:0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익산시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정확∙신속해진다

광케이블 검사장비 전격 도입 통해 42개 항목 검사 진행

익산시의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가 한층 더 정확하고 신속해진다.

시에 따르면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광케이블 검사장비를 도입했다.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는 연면적 150㎡ 이상 5000㎡ 미만 및 5층 이하 허가대상 건축물이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됐는지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건물 사용승인 및 안전한 정보통신설비 운용을 위한 필수 검사로 방송통신설비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난해 구내통신설비에 광케이블(광섬유케이블 2 core 이상) 설치가 의무화 됐다.

시는 이에 광케이블 검사장비 전격 도입을 통해 기존 검사항목에다 광케이블 검사를 추가해 총 42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설계업체와 시공업체가 기술기준 개정사항에 대한 혼란을 덜고 올바르게 시공할 수 있도록 안내와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전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처리기한을 최대한 앞당기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