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익산시, 이상한 감빵생활 시즌2 진행

익산 교도소세트장서 1박2일 이색캠핑⋯6월 5일부터 사전 신청 선착순 접수

익산시 교도소세트장에서 진행하는 1박2일 이색캠핑, ‘이상한 감빵생활’이 시즌2를 맞는다.

지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 다시 찾아왔다.

'이상한 감빵생활 시즌2 미니멀캠핑 IN 이상한교도소'는 오는 22과 23일 익산시 교도소세트장에서 열린다.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구글폼(forms.gle/CdpnMXoXKJcqYzs99)을 통한 사전 선착순 신청∙접수로 진행된다.

올해 미니멀캠핑 행사는 이상한교도소라는 이름답게 DJ와 함께하는 이상한 가족클럽, 가족장기자랑, 가족 명랑운동회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교도소세트장이 문을 닫는 오후 6시 이후에는 캠핑 참여자들만 남아 이뤄지는 캠프파이어 등은 관광지에서 쉽게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산업과 이윤리 담당은 "익산 대표 관광지인 교도소세트장에서만의 특별한 경험 선사를 위해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시 놀러 오고 싶은 도시 익산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더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교도소세트장은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지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의 경우 16만 5000여명이 다녀간 인기 관광지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