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0:48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보도자료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한빛 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 연기

image
 부안군서 개최 예정인 한빛 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 개최 연기 /사진제공=부안군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주관으로 부안군 줄포만 노을빛정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한빛 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에 대해 연기 요청, 공청회 개최가 연기되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서는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서 부안군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보안, 변산, 진서, 줄포, 위도 5개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빛 1, 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2일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주민들이 공청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여건임을 고려한 부안군의 요청에 따라 공청회 연기를 결정했다.

변경된 공청회 일시와 장소는 부안군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협의에 따라 부안군청 홈페이지, 한빛원자력본부 홈페이지 등에 공개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