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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협회·미주총연, 미국 시장 진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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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수출기업협회가 지난달 29일 전주상의에서 미주총연과 전북 중소기업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전북수출기업협회

전북수출기업협회(회장 김승수·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는 지난달 29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미주총연)와 전북 중소기업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은 지난 7월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이 개발 중인 세계 62개국 한상 네트워크 O2O 무역 플랫폼(장보고 2.0 디지털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김승수·이경철 회장이 마련했다.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만들기 위해 협력 파트너가 되기로 약속한 것이다.

김 회장은 업무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중소기업 수출이 성장할 수 있는 구조·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 10월에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기회로 삼고 미국 등 62개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O2O 무역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중세기부터 시작된 인류의 무역은 2000년 들어 24년 동안 놀라운 변화·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금까지의 24년, 앞으로의 24년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중요한 이유다"면서 "올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8세기 장보고 시대에서 21세기 디지털 장보고 시대로 업그레이드되는 시기에 열린다. 가장 영향력 있는 미주총연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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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수출기업협회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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