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군산예술의전당,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 개최

오는 21일과 22일

image

군산예술의전당이 싱그러운 3월을 맞아 유쾌 상쾌 통쾌한 대학로 인기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21일과 22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2015년부터 공연되고 있는 '오백에 삼십'은 대학로 연극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한편 대구‧광주‧수원 등 지방공연에서도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작품 내용은 보증금 500만 원과 월세 30만 원을 받는 서울의 한 낡은 빌라에 옹기종기 모여 살던 소시민들 사이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또한 청년실업‧다문화 가정‧내 집 마련 같은 사회적 문제와 관련된 무거운 메시지를 던지면서도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쉴새 없이 웃음을 터지게 만들어 관객을 매료시킨다.

심종완 군산시 예술의전당 관리과장은 “봄을 맞아 몸과 마음이 울림을 주는 유쾌한 연극을 통해 유연해지고 정서적 힐링의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백에 삼십'은 티켓링크에서 R석 2만5000원 S석 1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오는 14일까지는 조기 할인 20%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gunsan.go.kr/arts)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