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4 23:40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보도자료

임실서 국내 최대 반려동물 문화축제 열린다

2025 임실펫스타, 다음달 3일부터 사흘간 개최
반려동물 패션쇼, 이미용 체험 등 풍성하게 진행

image
지난해 열린 2024 임실펫스타 축제에서 소개된 다양한 먹거리와 행사 프로그램 모습         임실군 제공

국내 최대의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2025 임실N펫스타’가 내달 3일부터 3일간 임실군 오수면 의견공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2025 임실방문의 해와 만나는 ‘제40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는 반려동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됐다.

1500만 반려인들을 위한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많은 전국의 12개 반려동물 관련 학과 대학생들도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패션쇼와 토크쇼, 이•미용 체험 및 의료와 한방센터 등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반려동물 토크쇼에는 개통령 강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가 김샛별 리포터 진행으로 의학상담 토크쇼도 마련됐다.

특히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그린 쉼터와 어질리티 체험 공간을 확충하고 펫보험과 애견용품, 간식 등 22개의 펫박람회 업체도 선보인다.

아울러 풍성한 먹거리로 임실 숙성치즈와 무가당요거트 등 관내 유제품 및 임실치즈피자, 한우협회의 한우구이 등 각종 향토음식도 준비됐다. 

관광객을 위한 3일 개막식에는 이찬원과 손태진 등이 개막 축하공연을, 4일에 열리는 최갑석 가요제에 김희재와 구창모 등이 출연해 즐거움 선사한다.

현재 오수의견공원 일대에는 전국 최초의 공공 반려동물 장묘시설인 오수펫추모공원과 반려동물 지원센터,국민여가캠핑장 시설이 들어섰다.

심민 군수는 “전국 반려인과 관광객들에 행사 참여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주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을 듬뿍 담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임실펫스타 #반려동물축제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