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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통합 찬성단체 "밑바닥 정서에 판가름, 주민 속으로..."

완주전주상생발전네트워크, 완주 골목상권 살리기 활동 나서
이서면 시작 13개 읍·면 차례로 `한끼 식사` 프로젝트 진행

완주전주상생발전네트워크 제공

완주·전주 행정통합 찬성 활동을 주도하는 대표적 민간단체가 지역 주민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며 관심을 끌고 있다.

사단법인 완주전주상생발전네트워크(회장 박진상)는 지난 25일 완주군 이서면에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한끼 식사 情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완주에서 생산 활동을 하는 기업인들이 지역 소상공인, 특히 자영업 식당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참여 기업으로 나선 ㈜삼광에너지 김정환 대표는 이날 이서면 한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김 대표는 “지역민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전주상생발전네트워크는 이번 이서면 활동을 시작으로 완주 13개 읍·면을 주 1회 순회하며 골목상권 지원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네트워크는 삼례장날을 맞아 지난 8일 지역 농산물 구매 캠페인을 통해 통합 필요성을 알렸으며, 지난달에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봉동읍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 연대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통해 통합 찬성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추상적 구호를 넘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활동을 통해 통합 필요성을 알리려는 민간단체의 움직임이 향후 지역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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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상생발전네트워크 #완주전주통합 #한끼 식사 #프로젝트 #삼광에너지
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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