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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월광포차’ 16일 개장…한 달간 주말 야간 운영

광한루원 일원서 공연·먹거리 관광 콘텐츠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10시
김기태·김종서·임정희·양파·테이 공연 예정

사진=남원시

남원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콘텐츠 ‘월광포차’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된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올해 상반기 ‘월광포차’를 오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한루원 경외상가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매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춘향제 이후 관광객 유입을 이어가고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월광포차는 공연과 먹거리,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구성된다. 신관사또 부임행차와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관람객 참여형 ‘94 노래방’, 현장 이벤트, 디제잉 공연 등이 마련된다.

가수 공연도 매주 이어진다. △5월 16일 김기태 △5월 23일 김종서 △5월 30일 임정희 △6월 6일 양파 △6월 13일 테이가 무대에 오른다.

광한루원의 야간 경관과 연계한 먹거리 공간도 운영된다. 시는 주말 야간 시간대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월광포차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남원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도시 남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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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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