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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박지원 의원, 군산·김제·부안(을) 박지원 후보 후원회장 맡아

45년 차 동명이인(同名異人)의 만남, ‘경륜’과 ‘패기’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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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박지원 국회의원(왼쪽)과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박지원 후보.

한국 정치사의 산증인이자 ‘정치 9단’으로 불리는 5선 박지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박지원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전격 합류했다.

이름이 같은 두 정치인의 만남이자, 민주당 내 최고 경륜을 자랑하는 원로와 당의 미래를 이끌 젊은 패기가 손을 잡은 ‘세대 간 협력’의 상징적 모델이라는 점에서 중앙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무려 45년이라는 나이 차이가 나지만, 평소 중앙당사에서 만날 때마다 격의 없이 덕담과 정국 견해를 나누며 각별한 교감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14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 후보의 후원회장 요청을 받고 쾌히 승낙했다”며 “이번에 꼭 당선돼 이재명 정부 성공과 개혁 국회에 뜻을 같이하는 동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박 후보 당선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지원 후보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경륜과 정치력을 갖추신 박 의원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된 것은 큰 영광이자 뜻깊은 인연”이라며 “이름까지 같아 평소 각별한 존경심을 가져왔는데, 대선배님의 든든한 지원을 받게 돼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화답했다.

박 후보는 당 원로인 박 의원과의 유기적인 세대 협력을 바탕으로 중앙정치권에서의 목소리를 키우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굵직한 핵심 공약들을 추진해 군산·김제·부안을 지역구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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