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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풍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

순창군은 지난 5일 풍산면 산울림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풍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산 농악한마당패의 풍물놀이와 산울림난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풍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교육 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리더 교육·활동가 양성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풍산면이 선정된 이후, 2024년까지 총사업비 39억 8800만 원 투입돼 산울림센터, 다목적야외운동장, 메아리길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됐으며 주민역량강화 사업도 함께 추진됐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산울림센터는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공유카페, 지식정보 및 독서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작은도서관, 지역 문화 예술 동아리 회원들의 전용공간으로 활용될 다목적강당 등으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풍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많은 노력을 해주신 임춘기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 공간으로 운영되어 풍산면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24.06.06 16:26

군산시,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등 조성

군산시가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는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우량종자 방류와 고부가가치 어종인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 및 무분별한 어획으로 어족자원이 급감해 해양생태계의 균형이 깨진 상황에서 어족자원의 회복에 핵심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총 6억 7800만 원을 투입, 금어기인 이달 중에 집중적으로 방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어종들은 어업인 소득원이 높은 넙치‧조피볼락‧감성돔이다. 별도로 내수면인 옥구·옥녀저수지에는 새끼 뱀장어를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지난달 관내 해역에 최초로 방류한 낙지는 인공 산란장에서 교접된 암수 어미 낙지로, 금어기 중 산란을 통해 자원 증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하는 주꾸미‧꽃게‧바지락‧박대 종자를 무상으로 분양받아 올해 말까지 방류할 계획이다.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도 진행중이다.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 사업은 체계적인 관리로 갑오징어 자원을 증강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비의 50%는 국비로 지원된다. 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40억 원을 투입해 산란장 및 인공 해조장 조성, 종자 방류 등에 나설 방침이다. 이성원 군산시 어업진흥과장은 “지속적인 우량종자 방류를 통해 어족자원을 회복하고 체계적인 관리 등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원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4.06.06 16:26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지역관광 활력 일등공신 역할 '톡톡’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시 문화관광해설사로 부터 관광 해설 서비스를 받은 관광객 400여명을 대상으로 3~5월까지 상반기 해설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9% 이상이 만족으로 평가했다.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만족 요인으로는 전문지식 41%, 해설태도 32%, 재미(흥미) 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가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해 친절 교육, 선진지 견학, 역사 교육 등 매년 디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는 노력의 성과로 해석되고 있다. 실례로 이번 설문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친절하고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익산의 명소와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덕분에 여행을 더 즐길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했다.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28명이 활동하며 지역 5개 관광 안내소에서 역사와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시티투어 동행을 통해 투어 해설도 진행하고 있다. 문화관광산업과 이윤리 담당은 “관광 매력 도시 익산을 알리는데 있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더욱 품격 있는 해설 서비스 제공을 통한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4.06.06 16:25

백제왕도 익산 웹드라마, 시민 배우 공개 오디션 연다

속보= 백제왕도 익산을 참신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시민 참여 웹드라마 제작과 관련해 시민 배우 공개 오디션이 오는 8일 진행된다.(5월 20일자 1면 보도)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백제왕도 익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 자산을 관광 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최근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웹드라마를 시민 참여 방식으로 제작 중이다. 지역 자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는 물론 시민 참여를 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시민들과 함께 지역 문화관광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다는 취지다.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 시민 배우 공개 모집에는 익산시민 뿐만 아니라 익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관계인구도 참가 신청을 했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신청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신청자 중 자격을 충족하는 이들은 오는 8일 원광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공개 오디션을 치른다. 유명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 형식을 반영한 오디션은 1차 그룹 심사와 2차 개별 심사로 나눠 진행되며, 심사가 끝나면 차수별 점수를 합산해 웹드라마 배역에 부합하는 합격자를 현장에서 바로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이달 1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1회씩 총 7회에 걸쳐 연기 전문가들로부터 교육을 받고 웹드라마 시민 배우로서 본격적인 촬영을 하게 된다. 김세만 대표이사는 “익산 최초의 웹드라마 시민 배우 공개 오디션을 재미있게 진행하고 이를 메이킹 영상으로 제작하는 등 시민과 함께 만드는 로컬 웹드라마를 통해 백제왕도 익산의 찬란했던 백제 역사문화 및 다양한 관광 자원을 새롭고 참신하게 알리고,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백제왕도 익산의 인지도 제고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4.06.06 16:25

고창군 신규 공공건축물,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랜드마크’로 만든다

고창군이 건립중인 공공건축물을 ‘랜드마크’화 하는 전략이 추진된다. 건축물 조성시 심미성 등을 최대한 살리고 지역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설계·시공 단계부터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키로 했다. 황윤석 도서관(고창읍 월곡리 873번지 일원)은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목구조 기둥 설치 공사가 진행돼 밖에서도 목조형 건물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설계를 맡은 유현준 건축가(홍익대 교수)는 큰 나무 아래서 책을 읽는 느낌을 내기 위해 도서관을 목구조로 설계했다. 단일 건물로는 가장 긴 100m에 가까운 기다란 박공지붕에 친환경 태양광 전지를 얹었다. 군립미술관(고창읍 도산리 873번지 일원)은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하반기 착공과 함께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개방형 통로의 외관은 유리로 처리됐다. 쇼핑몰의 쇼윈도를 보듯, 미술관 내부에 들어가지 않아도 지나가면서 유리창을 통해 지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미술관’이 만들어진다. 통합보훈회관(고창읍 교촌리 233-5)은 연면적 약 850㎡(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보훈단체 사무실,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보훈가족의 매개체가 되는 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의 원활한 접근과 다양하게 확장이 가능한 공간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군의회 청사(군청 맞은편)는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1층은 민원라운지, 2층과 3층에는 회의공간, 4층과 5층은 의원실 및 사무공간을 배치한다. 또한, 기존부지가 공영주차장임을 감안해 1층 일부에 필로티를 계획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공간 사이사이 미니정원을 꾸며 군민이 의회를 방문할 때 딱딱한 사무공간이 아닌 휴식공간으로 다가감으로써 군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의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고창
  • 김성규
  • 2024.06.06 16:24

스마트 복합 쉼터, 지평선 새마루 개관

구)동진강휴게소가 주민 편의형 휴게공간과 음식점 등을 갖춘 지평선새마루로 새롭게 개관하며 내방객에게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제시는 지난 5일 김제 죽산면 월죽로 8(서포리 577-40번지) 일원에서 주민 및 내빈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평선 새마루」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김소영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업경과보고, 개관기념 퍼포먼스 등 공식행사와 시설관람으로 진행됐으며 지역활동그룹이 개발한 제품 판매와 홍보 등 플리마켓과 체험프로그램이 부대행사로 펼쳐졌다. 시는 지난 1992년 죽산면 서포리 동진강변에 주유소와 휴게·편의시설을 갖춰 시민들과 여행객들의 사랑과 추억이 깃든 구)동진강휴게소가 국도 23호선 4차선 확장 등 주변 환경 변화 등으로 2012년 이후 문을 닫고 10년 넘게 방치되다 2019년 전북도 햇살가득 농촌재생 프로젝트 공모사업(30억원)과 2021년 국토교통부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공모사업(30억원)에 선정되었고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비(7억원)를 추가 투입해「지평선 새마루」로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지평선의 새로운 쉼터를 의미하는 「지평선 새마루」는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콘텐츠가 있는 주민 편의형 휴게공간과 음식점 등 수익공간 운영을 통해 내방객에게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연면적 1,273㎡ 규모의「지평선 새마루」에는 1층과 2층에 음식점과 편의점, 먹거리 부스(3개), 카페 등의 시설이 입점해 5일부터 운영하고 이외에도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북쉼터, 수유실, 전망데크, 트리하우스를 활용한 포토존, 전기차충전소, 모정 등 주민 편의시설이 확충되어 쾌적하고 만족도 높은 휴게 쉼터로 인기를 모아 시민들의 친근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성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스마트복합쉼터 내 조성된「지평선 새마루」가 김제시의 관문으로서 여행객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플리마켓, 체험행사, 마케팅 등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김제푸드를 활성화하여 농촌활력 거점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4.06.06 15:40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용도변경 따른 공공기여액 2380억 원 확정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과 관련, 토지용도가 변경될 경우 민간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공공기여량이 토지가치 상승분 2380억 원 전액으로 확정됐다. 이 금액은 도시관리계획상 일반공업지역이자 도시기본계획상 주거용지로 돼 있던 대한방직 부지에 대한 민간 개발계획에 따라 부지 용도가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변경될 경우의 토지 가치 상승분 추산치이다. 전주시는 ‘전주시 도시기본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이하 사전협상지침)에 따라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옛 대한방직 부지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전·후의 감정평가를 최근 마쳤으며, 평가 결과 토지가액의 차이인 토지가치 상승분을 2380억 원으로 산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와 전주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 등의 절차를 이행해 협상 내용을 결정하기로 했다. 도시관리계획 변경 전인 올해 2월 기준 해당 부지의 평가 금액은 3830억 원이지만 변경될 경우 금액은 6210억 원으로 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같은 감정평가 결과를 토대로 협상단 회의와 협상조정협의회 등의 절차를 거쳐 법적 최대 기준인 토지가치 상승분의 전액(100%)인 2380억 원을 공공기여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전주시 공공기여량 기준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사전협상지침에 따라 토지가치 상승분의 범위에서 협상에 의하되 도시관리계획 결정 후 감정평가 금액의 40%를 기준으로 한다고 규정돼 있다. 공공기여량 2380억 원은 향후 교통영향평가 심의 결과를 토대로 추진될 대한방직 주변 홍산로 지하차도와 마전교 확장 등 전주시내 공공·기반시설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며, 차액에 대해서는 현금으로 납부받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적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활용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시는 시민공론화위원회의 권고사항과 ‘전주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에 따라 대한방직 부지를 도시계획변경 협상대상지로 선정하고 개발 사업자인 ㈜자광에 통보했다. 한편, 옛 대한방직 부지는 지난 2018년 공장 가동이 중단된 이후 대규모 유휴부지로 남아있었으나, 지난해 9월 협상대상지 선정 신청서가 접수된 후 협상대상지 선정이 완료됐다. 올해 3월 부지의 용도지역을 일반공업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최종 변경했으며, ㈜자광 측은 이 부지에 470m 타워와 상업시설(백화점, 쇼핑몰, 호텔,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등을 건립하는 계획으로 협상제안서를 제출했다. 본격적인 공사는 ㈜자광 측에서 협상 결과를 수용한 이후 도시기본계획 변경, 도시관리계획 결정,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안자의 개발계획에 대해 도시계획, 건축계획, 공공기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공성이 확보되고, 합리적인 사업계획으로 전주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바람직한 개발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4.06.06 15:39

익산 도심 마동공원에서 숲캉스 즐겨 볼까

명품 도시숲으로 재탄생한 익산 마동공원이 시민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을 선사하는 힐링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민간공원특례사업의 첫 성공 사례로,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녹지 공간이 한층 품격이 더해진 도시숲으로 변신해 그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익산시 건설국 브리핑에 따르면 17만 1855㎡의 마동공원은 축구장 24개를 합한 규모로 한눈에 담기에 어렵지만 구석구석 들여다보면 시민 행복을 위한 작은 배려들이 돋보인다. 마동공원은 기존 식생을 살려가며 조성하다 보니 모양이 네모반듯하게 정형화돼 있지 않다. 위에서 아래로 길쭉한 모양을 유지하다 오름다리를 건너면 ㅅ자 형태로 나뉘어 왼쪽으로 기다란 산책길과 숲이, 오른쪽으로는 대규모 테니스장이 자리한다. 북쪽 선화로 귀금속네거리 부근 공원이 시작되는 공간은 벽에서 시원한 물을 뿜는 인공폭포가 조성돼 뜨거운 한낮에는 열기를 식히고 야간에는 은은한 조명 속 낭만적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폭포가 있는 산수원 광장에서 남쪽으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생태습지와 유아숲 체험원, 초화류를 중심으로 꾸민 허브 테라피원이 있는데 주차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어린아이들과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길을 따라 조금 더 내려가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연지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한옥식 풍경서고가 만든 그늘이 물을 가둔 연못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는 공간이다. 작은 언덕과 갈래가 나뉜 산책로 곳곳에는 시민들이 풍광을 조망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간이의자와 선베드가 마련돼 있다. 또 마동도서관 옆으로는 앞으로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한옥 건물 수림재가 수수한 매력을 뽐낸다. 왕복 4차선 도로 위를 지나는 오름다리를 건너면 열린마당에 3층짜리 현대식 건물인 커뮤니티센터가 자리하고 있고,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 줄 바닥분수와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돼 있다. 유원향 시 건설국장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쉼 없이 달려왔는데 드디어 완성된 공원을 보여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마동공원을 시작으로 현재 조성 중인 공원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공원특례사업 중 마동공원 뒤를 잇는 수도산공원과 모인공원은 오는 6월과 9월에 각각 준공을 앞두고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6.06 15:38

임실군 SNS 홍보채널, 천만관광 임실시대 홍보에 일등공신

새롭게 개편된 임실군청 SNS 채널이 올들어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을 위한 전국 홍보에 일등공신으로 앞장섰다. 6일 군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인 임실엔TV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톡 등이 3만 6000여명의 독자를 확보했다. 군은 이들 채널이 적기의 군정 홍보로 맞춤형 정보와 핵심 관광지 등을 게시, 높은 조회수와 댓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천만 관광객 유치’라는 군정 목표에 맞춰 전북의 보물로 부상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에 관광객이 급증하고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조성된 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도 인파가 몰리고 있으며 캠핑과 야영, 힐링천국으로 탈바꿈한 왕의 숲 성수산에도 SNS의 홍보가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임실엔TV는 ‘강나루 엄니’로 잘 알려진 지역민 이양임 씨와 개그우먼 옥심이의 ‘엄마와 딸’케미로 재미와 웃음을 안겨주며 조회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해 인기코너인‘엄니! 같이가’는 올해부터 군청 홍보팀 공무원인 안중선씨가 합류하면서‘엄니!왜불러’로 개편, ‘엄니시즌2’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홍보를 통해 페이스북 총 조회수는 현재까지 11만 6716회, 인스타그램 9만 4984회에 이어 카카오톡 3만 3259회 등 관광홍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심민 군수는 “군정을 홍보하는 데에 SNS가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의 핵심 관광지를 전국에 널리 홍보, 천만관광 임실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6.06 15:37

군산시, 대만 해상풍력 시설 견학⋯지역 상생 방안 모색

군산시 해상풍력민관협의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간 대만 해상풍력 시설 등을 방문해 현지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해상풍력 민관협의회는 해상풍력 조성사업 본격 검토를 위해 공동위원장 체제로 지난해 6월 첫 출범됐다. 현재 정부위원장은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 민간위원장은 심명수 어촌계협의회장이 맡고 있다. 협의회 위원은 20명이며 임기는 1년이다. 시는 주민과 합의된 입지를 선정하고 발전사업자를 공모하는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대만은 정부 차원에서 해상풍력을 미래 에너지로 집중 육성하는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국내의 10배가 넘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1.4GW를 운전하고 있다. 방문단은 해상풍력 지원항만인 타이중항을 찾아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지역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아시아 최대 해상풍력 유지보수센터와 타워 제조 공장 등을 견학했으며, 난룽 어촌계협의회‧해상풍력 개발사‧대만에너지청 관계자와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문단 단장을 맡은 신원식 부시장은 “민관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해상풍력 선진 사례와 지역 상생 방안을 배우고 그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우리 지역에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국내 해상풍력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문정곤
  • 2024.06.06 15:37

무주군, 무주읍 상권활성화 박차

무주군이 본격적인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이 사업은 쇠퇴한 무주읍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 상권환경을 개선하고 반딧불시장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운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이란 점에서 읍내 상인들은 물론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상은 무주읍 내 반딧불시장을 중심으로 전·후간 도로(22만 5638.3㎡ 규모)에 위치한 상가 417개로 무주읍 상권활성화 추진단(비영리법인)이 주축이 돼 오는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은 △무주반딧불시장의 재탄생 △무주 투어상권 조성 △참여형 지역상권문화 창조를 큰 테마로 반딧불 빛거리 조성과 반딧불시장 디자인 개선 등 환경개선 및 상권활성화 사업들이 진행된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고객 유치와 관광 자원화를 위한 것으로 농산물특화마켓 과 세일페스타, 인센티브 관광지원, 맛해설 크리에이터 양성, 무주상품 개발,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무주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회를 열고 최은영 추진단장을 비롯한 무주읍 상권활성화 추진협의회 위원 18명을 위촉했으며, 무주군의회 송재기 산업건설위원장과 중소벤처기업청 이행로 팀장을 비롯한 무주읍 주민 대표 등 참석자들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최우선 과제는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무주에서 먹고, 사고, 주무시면서 무주를 다시 찾게 하고 주민들은 지역 안에서 불편 없이 소비할 수 있는 상권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상권 활성화 사업이 무주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로 향하는 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주읍 상권 활성화 추진협의회 위원 여러분의 맹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올 연말까지 반디 상권테리어외 14개 단위 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4.06.06 15:37

완주군의회, 완주-전주통합 반대 결의문 채택

완주군의회가 완주·전주통합 반대를 공식화했다. 완주∙전주 통합추진 활동이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에서도 공개적 견해를 밝히지 않았던 완주군의회가 5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합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완주군내 완주·전주 찬반 여론이 팽팽한 상황에서 이날 군의회가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향후 찬반을 둘러싼 논란과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권이 성급하게 통합에 선을 그어 주민 의견을 왜곡시킬 우려가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완주군의회는 서남용 의장의 대표 발의로 채택한 결의문에서 "전주시와 전주시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는 완주·전주 통합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완주군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군의 균형 발전에 힘쓸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통합 반대 이유로 △1935년 분리된 후 완주군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고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단독 성장하고 있으며 △전주권 정치인들이 통합 공약으로 내세워 완주군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짚었다. 군의회는 시군 통합 효과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통합을 통해 통합시가 출범할 경우 인근 시군의 전주시로 인구 쏠림을 가속해 전북도 전체의 공동화를 부추길 수 있음에도 완주군 희생을 통해 전북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호도한다고 비판했다. 또 지형적 특성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여건의 청주∙청원 통합 사례를 들어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은 지금까지 통합을 통해 고통받는 지역이 훨씬 많은 사례를 간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미 3차례의 완주·전주 행정구역 통합 불발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완주군민을 분열시킬 수 있는 전주시장과 전주권 정치인들의 행보에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역사적 문화적 동질성에 기초한 통합보다 경제적 효과와 발전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통합 찬성 단체들의 움직임 속에서도 완주군내 공개적인 반대 목소리는 없었고, 완주군의회도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의회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신중론을 폈었다. 완주군의회는 이번 반대 결의문 채택에 앞서 내부적으로 완주∙전주 상생 관련 용역을 통해 통합에 따른 긍·부정적 효과를 분석했으며, 그 결과 지역발전에 부정적이라는 결론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 완주
  • 김원용
  • 2024.06.06 15:36

“진안지역 청년 여러분, 주거비 지원 신청하세요”

“진안지역에서 임대차계약을 맺고 거주하는 청년 중에서 기준 부합하는 자를 선정해 연 18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진안군은 지난 5일 ‘2024년 진안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모집 인원은 16명이다. 6일 군에 따르면 군이 지원하는 주거비 규모는 180만 원 상한선으로 전액 군비다. 월별 최대 지원규모는 15만 원, 지원기간은 최장 12개월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첫 시행했다. 이후,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57명의 청년이 주거 지원금을 받았다. 올해 2차 신청 대상은 진안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맺은 사람이어야 한다. 또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무주택자 청년(18세~45세)이어야 한다. 이뿐 아니라, 월세 70만 원 이하이고, 전세는 임차 보증금 1억 5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이미 지원 수혜를 받은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나이, 거주기간, 소득 등도 심사기준에 포함된다. 희망자는 농촌활력과 청장년지원팀(063 430 8057)을 방문,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자세한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정재민 농업정책과장은 “이 사업이 진안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생활안정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고,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4.06.06 15:36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 기업 분양 절차 돌입, 입주가능기업 확대가 흥행관건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 기업분양절차가 하반기에 시작되는 가운데, 입주대상 기업 확대가 산단 흥행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주시는 덕진구 여의동2가와 고랑동, 팔복동 일원 65만5969㎡(약 20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오는 3분기 중 분양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22년 8월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착수해 현재 활발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전체 사업 완료 시기는 오는 2027년 5월이다. 탄소산단은 도심지에 소재한 데다, 전주IC·동산역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인접해 있다. 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인근 연구기관 및 혁신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각종 행·재정적 지원과 기회발전특구 지정 시 파격적인 세제 혜택 등이 추가될 예정이어서 현재 투자 매력도가 높아 유망 기업들이 활발한 입주 의사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소산단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올 3분기 분양공고 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최종 입주기업 선정은 연구개발특구 적격심사를 거치게 되며, 산업용지와 R&D용지는 추첨방식으로, 지원시설용지는 경쟁입찰방식으로 각각 결정된다. 분양가와 세부 입주 절차는 분양공고 시 공개될 예정이다. 탄소산단의 허용업종은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결과와 지난 2017년 산업단지계획 신청 당시 전주시 주력산업을 반영한 9개 중분류 업종코드로 결정됐다. 단, 이 중에서도 화학물질 배출 비율이 높은 4개 중분류 업종코드의 50개 세부 업종은 입주가 제한된다. 이에 시는 많은 기업의 입주가 제한된 만큼 글로벌 산업으로의 전환과 국가적 차원의 산업 대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수소·드론 등 주력산업과 항공·방산 등 전략산업 중 환경에 영향이 적은 12개 세부 업종코드(수소2, 드론1, 항공4, 방산5)분야 기업의 입주의향서를 받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업종코드 추가를 요청했다. 이는 오는 6월로 예정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산업단지계획 변경 시 반영될 예정으로, 시는 이를 통해 다양한 입주기업들이 폭넓게 입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는 향후 탄소산단에서 생산된 탄소섬유를 활용해 자동차 부품과 항공기 부품, 방산 용품 등을 생산하며 전주 미래 신산업을 이끌 새로운 밸류체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아울러 탄소산단 분양에 앞서 지난 2월 ‘전주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해 투자보조금을 최대 50억 원에서 8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우수 유망 기업에 대한 1:1 방문 및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병삼 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유망 기업을 유치해 탄소융복합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핵심 산업단지로 발전시키겠다”면서 “향후 입주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기업의 번창을 도모하고, 탄소산단을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24.06.06 15:20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협력 논의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지난 3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와 새만금 개발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한·중간 협력과 이해 강화가 더욱 요구되는 상황에서 양국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나 사장은 공사의 역할 및 새만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새만금의 '첫 도시'인 스마트 수변도시를 소개했다. 나 사장은 “새만금은 국제공항과 신항만‧철도‧남북도로 등의 인프라를 갖춘 트라이포트 핵심 거점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황해권 물류유통의 중심지로 도약 가능한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며 “(새만금이) 중국 물류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 협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새만금이 중국 주요 크루즈 거점지역과 인접하고 있는 만큼 전주 한옥마을과 군산 근대역사문화지구 등과 연계한 관광 크루즈 사업 투자 가능성도 피력했다. 나 사장은 "첨단과학기술 분야와 관련된 연구기관 및 기업이 총망라된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한·중 산업 협력을 통해 미래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함께 대응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중국 기업들이 새만금 사업 참여를 통해 양국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같은 협력이 지역 및 국제적인 안정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중국 기업들의 새만금 투자와 협력을 적극 지지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양국 관계의 발전과 협력을 이뤄나가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24.06.05 11:31

‘미래 성장 견인’ 익산시 국책사업발굴 전문가포럼 가동

익산시가 미래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성장동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 시는 4일 지역산업정책분과 회의를 시작으로 ‘2024 국책사업발굴 전문가포럼’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 전문가포럼은 지역산업정책분과, 지역농업·농촌분과, 지역공간정책분과, 지역보건·복지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 이어 5일에는 지역농업·농촌분과, 7일에는 지역공간정책분과, 11일에는 지역보건·복지분과 회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에는 전북연구원을 비롯해 공공기관 관계자와 대학 교수 등 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한다. 공공기관은 도내 산업지원 공공기관과 국토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다. 이들은 국정 과제 및 부처별 주요 사업과 연계한 신성장동력 사업을 모색하고, 신규 국가예산 사업과 시정에 반영할 주요 정책을 발굴한다. 또 기존에 발굴된 사업 중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사업의 대응 논리를 강화하고 구체화해 국책사업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밖에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보건·의료·복지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사업 발굴에도 힘쓴다. 시는 전문가포럼에서 발굴된 사업을 2026~2028년 국가예산 사업에 반영하고 시 성장동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책사업발굴 전문가포럼을 통해 전문가들과 함께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익산시만의 신성장동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역동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시는 전문가포럼을 통해 국립 산재전문병원 건립사업과 나바위성당 성지문화체험관 건립사업 등 지역 현안을 국가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한 바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6.04 17:13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