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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잼버리 초청 행사 '예정대로'

2023 세계잼버리 유치 경쟁국인 폴란드의 이의제기로 난관에 부딪혔던 전북도의 해외 스카우트연맹 관계자 초청 행사가 원래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이원택 전북도 대외협력국장은 16일 최근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항공료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하는 방식의 초청 행사는 문제가 없다고 회신했다고 말했다.앞서 폴란드 스카우트연맹은 세계스카우트연맹에 초청 대상자들에게 전북도가 항공료 등 경비를 지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서한문을 보냈다.전북도는 오는 5월 새만금 현지에서 열릴 국제 유스 캠퍼리 행사에 해외 스카우트연맹 관계자를 초청, 세계잼버리 유치 활동과 새만금의 역동적인 활동프로그램 및 뛰어난 자연경관 등을 홍보할 계획이었다.주로 저개발 국가가 초청 대상인데, 이들 나라 경제사정상 자비를 들여 새만금을 방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항공료 등 경비 일부를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최종 개최지 선정을 3개월여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각국 스카우트연맹 관계자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겠다는 전략이다.하지만 폴란드의 문제제기로 정상적인 행사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치달았다.이에 전북도는 앞으로 세계잼버리 유치 희망국은 초청 행사를 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세계스카우트연맹에 역제안하는 초강수를 뒀다.이원택 국장은 초청 행사를 통해 새만금의 뛰어난 경관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부각시키겠다면서 국정 혼란으로 정부의 세계잼버리 지원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 만큼, 차기 정부에서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전 세계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2023 세계잼버리는 약 8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개최국은 내년 8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 총회에서 163개국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된다.

  • 자치·의회
  • 최명국
  • 2017.01.17 23:02

전북도, AI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지원·소비촉진 추진

전북도는 1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 지원과 소비 촉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AI 확산으로 영업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에게 AI 정책자금 20억원과 경영안정화 긴급자금 특례보증 50억원을 공급한다. AI 정책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서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2.0% 고정금리로 대출한다. 경영안정화 긴금자금 특례보증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1.0%(이차보전 2%) 금리로 제공한다.AI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일반자금도 1분기2분기를 통합해 총 300억원 규모로 운영한다. 일반자금은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 조건이다.전북도는 이와 함께 AI로 인한 소비 불안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한다. 온누리상품권 판매 목표액을 지난해 300억원에서 올해 600억원으로 상향하고 도내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구매를 요청할 계획이다.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개인별 온누리상품권 할인 한도도 월 최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된다.또 이달 17일부터 도와 시군, 유관기관 구내식당에서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 시식회를 열 게획이다. 다음 달부터는 닭오리고기 대도민 홍보캠페인, 할인 판매 행사, 단체급식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 자치·의회
  • 문민주
  • 2017.01.16 23:02

GPS 규정 위반 축산車 AI 발생 농장 들락날락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차량무선인식장치(GPS 단말기)를 장착하지 않거나 장착된 GPS 단말기의 전원을 끄고 운행한 가축차량이 무더기로 적발됐다.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6일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AI 발생 농장 317곳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출입차량 3297대 가운데 축산차량등록제를 위반한 축산차량은 305대(9%)다. 전북은 정읍시 25대, 김제시 13대, 고창군 4대, 부안군 2대 등 총 44대가 적발됐다. 이 가운데 3대는 고발 조치하고, 38대는 수사 의뢰한 상태다.축산차량등록제는 가축사료계란 운반차량 등 축산차량을 시군에 등록하고, GPS 단말기를 장착운행하도록 하는 제도다. 축산차량을 등록하지 않거나 GPS 단말기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GPS 단말기를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AI 발생 과정에서 축산차량이 AI 전파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이번 고발 조치를 계기로 각 자치단체에서 축산차량 등록과 GPS 단말기 장착 등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치·의회
  • 문민주
  • 2017.01.16 23:02

[전북도·새만금청 갈등 진단] ③ 전문가 제언 "지향점 달라도 대선공약 발굴 과제"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간 갈등이 촉발하게 된 근본적 원인으로 새만금청의 일방적 사업 추진에 따른 소통 부재와 지역 건설업체 배려 부족이 꼽힌다.전북도는 새만금청이 발주하는 대규모 공사에서 지역 업체의 수주율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이 수립되지 않은 점을 들어 새만금청이 지역 정서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다고 날을 세우고 있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두 기관이 소통과 협업을 통해 내부개발, 기업 투자 유치 촉진 등 산적한 과제를 해소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다.손재권 한국농공학회장(전북대 교수)은 소통이 부족해서 생긴 문제로 보인다. 큰 틀에서 두 기관이 상생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면서 새만금청은 중앙부처라고 해서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보다 전북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손 회장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만큼, 용지 조성 등 내부개발 촉진을 위한 대선공약 발굴에 두 기관이 협력해야 한다면서 농지기금 활용이나 국가 주도 개발과 같은 구체적 대안 수립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지지부진한 내부 개발이나 저조한 국가예산 확보로 지역사회에서 촉발된 새만금청장 물갈이 여론에는 정부 책임이 크다는 지적도 나왔다.유남희 전북대 산학연구처 부처장은 새만금청이 일을 답답하게 하는 것은 맞다. 이는 정부의 새만금개발에 대한 의지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전북도와 새만금청의 지향점이 다르더라도 꾸준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접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새만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전북도와 새만금청의 의견차를 좁히는 과정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최근 전북도는 풍력발전단지는 새만금 종합개발계획(MP)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으로 명품 새만금 개발을 저해한다며 군산조선소 문제가 불거지니 새만금청이 풍력발전단지 합의각서(MOA) 체결을 몰아세웠다. 일자리 창출 등 전북에 얼마나 이득이 될 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도는 개발 공청회를 통해 해상풍력단지 사업의 추진 배경이나 향후 성과 등을 객관적으로 따져보자고 새만금청에 제안했다.심현섭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은 새만금청이 어려움에 처한 지역 건설업체를 좀 더 배려했다면 이런 갈등은 생기진 않았을 것이라며 새만금청이 개발 공청회를 받아들인다면 두 기관 간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 자치·의회
  • 최명국
  • 2017.01.16 23:02

무형문화재 이수자 선정 적법성 따진다

무형문화재법 제정전 이뤄진 이수자 선정이 주먹구구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법 제정전 선정된 이수자에 대한 적법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2일 전북 무형문화재 전승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형문화재 전승자는 전수조교 3명, 이수자 220명, 전수장학생 70명, 일반 제자 853명 등이다. 이들 가운데 이수자는 이수 심사를 할 때 전문가 3명 이상이 참여해야 하지만, 3명 미만의 심사로 이수증을 발급한 경우가 많았다. 이수자 선정 뒤 1개월 이내 보고 규정도 지키지 않은 사례가 많았다.지난해 3월 28일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무형문화재법)이 제정되기 전에는 종목 보유자나 보유단체가 직접 이수자를 심사했다. 이 과정에서 규정위반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무형문화재법 제정 이후에는 국가무형문화재는 문화재청 산하 국립무형유산원, 전북무형문화재는 전북도에서 이수자를 심사한다. 전북은 무형문화재법 제정 이후 현재까지 150명이 이수자 신청을 했다.고령화에 따른 명예보유자 전환도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보유자 4명은 노환으로 전승 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에 대해서는 재조사를 통해 명예보유자로 전환할 계획이다. 현재 전북 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는 시조창 임산본, 판소리(적벽가) 정병옥, 목기장 김광렬, 옻칠장 김을생, 영산작법 장상철이강선, 고창농악 정기환 등 6종 7명이다.또 일부 보유자와 보유단체는 법적 분쟁중이어서 최종 판결에 따른 보유자 해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판소리 보유자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출전자와의 뇌물수수 혐의로 소송을, 익산목발노래는 유사 명칭 사용과 관련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보유자나 보유단체가 심사해 이수증을 발급한 이수자에 대해 법적인 절차를 지켜 이수증을 발급했는지 재조사할 계획이라며 향후 전수조교 선정 등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무형문화재의 전승 체계는 보유자(인간문화재), 전수조교, 이수자 순이다. 보유자는 해당 종목의 최고 권위자이고, 이수자는 보유자와 전수조교로부터 3년 이상의 이수 기간을 거친 뒤 이수 시험을 통과한 사람이다.

  • 자치·의회
  • 문민주
  • 2017.01.13 23:02

전주시 달라지는 제도 소개 책자 발간

전주시는 올해부터 달라진 제도와 시책을 소개한 책자 ‘2017 달라지는 시정,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하고, 각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해 시민들이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달라지는 전주시의 주요 행정제도와 시책은 세제와 민원·일반 행정, 보건·복지, 산업·경제, 건설·교통·환경, 문화·관광 등 모두 6개 분야다.주요 변경 제도로는 기존 예금계좌 자동이체만 가능했던 지방세 납부가 오는 6월부터 신용카드를 이용한 자동이체도 가능해지고,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생명·신체·재산·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피해우려자들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이 가능하다.또 당구장과 스크린 골프장이 12월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2월부터 전주·완주 시내버스 노선이 60년만에 바뀌고 버스승강장 및 주행차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 예방과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시내버스에 차량번호인식용 카메라를 설치·운행하는 불법주정차 자동단속시스템이 오는 3월까지 시범 운영 후 4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또 기존 매주 월요일 휴관해온 어진박물관이 휴관 없이 365일 연중 운영된다.제도 변경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자치·의회
  • 백세종
  • 2017.01.13 23:02

국제슬로시티 전주, 차별화 나선다

전주시가 지난해 도시 전역이 국제슬로시티로 확대재지정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통해 슬로시티 도시브랜드를 구축해 나간다.전주시는 최근 슬로시티 전주 제2기 마스터플랜 발전방안(이하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시정 핵심 가치인 아시아 문화 심장터 조성 구현을 위해 추진해야 할 국제슬로시티 전주 도시브랜드화의 핵심적인 방향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마스터플랜 용역은 지난해 4월 27일 슬로시티 재인증 당시 기존 한옥마을에서 전주시 전역으로 국제슬로시티로 확대된데 따른 발전전략을 제안하고 세계에서 유일한 도심형 슬로시티인 전주 제2기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전주시와 용역 시행기관인 한국슬로시티본부는 슬로시티 전주의 제2기 마스터플랜 비전을 국제 도심형 슬로시티의 수도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정체성 확보를 위해 △슬로라이프 시민교육 △국제슬로시티 아젠다 발신의 중심 △슬로 산업 혁명 △슬로 복지 △타도시와 연대강화 등 5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슬로공동체 역량강화 △슬로시티 관광자원화 △슬로시티 파트너십 △전략적인 홍보마케팅 등 4가지 분야의 8개 핵심 사업 8개를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 전주시는 시민 전체가 참여하는 슬로시티 시민운동 추진 및 정책 구현을 위해 슬로시티 전담팀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기존 주민협의회에 다양성과 전문성을 전제로 한 역량 있는 슬로시티 시민협의회를 구성하고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올해는 슬로시티 회원도시 대표와 학자,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2017년 슬로시티 전주 포럼&어워즈도 열 계획이다. 여권 형태의 스탬프 쿠폰북인 전주 방문객 품격 패스포트를 만들어 지역상권과 연계한 소비와 슬로 관광코스를 디자인하는 정책도 추진된다.이밖에 슬로시티 전주 브랜드의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해 전주시민과 미래의 전주 시민을 위한 전주 슬로스쿨, 슬로시티에 관한 종합적인 아카이브 역할과 유니크한 숙박 장소로 동시에 활용 가능한 전 세계 유일한 슬로시티 뮤지엄, 길 위의 슬로테인먼트 달팽이버스 등도 운영할 방침이다.전주시는 이번 마스터플랜 결과물을 토대로 슬로시티 전담팀 구성과 기존 사업 등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한 사업 우선순위 결정 등을 거쳐 사업을 본격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슬로시티 전주 제1기는 전주 한옥마을을 거점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며 2기에는 타 슬로시티가 가지지 못한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고 전주시 전체가 슬로시티라는 브랜드 가치를 확대시켜, 세계를 대표하는 도심형 슬로시티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의회
  • 백세종
  • 2017.01.13 23:02

"역사·문화 철저한 고증,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

전라감영을 아시아 문화 심장터의 핵심공간으로 조성할 제2기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가 출범했다.전주시는 11일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2017년도 전라감영 재창조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역사건축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가와 전주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제2기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난달 15일자로 임기가 종료된 제1기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의 성과에 대한 보고를 들었으며, 전라감영 복원사업 추진에 따른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해나갈 제2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새로 선출하고 실무위원회 등을 구성했다.위원들은 앞으로 전주시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이자 전주의 번영을 알리는 전라감영 복원을 추진하고 전라감영 관련 콘텐츠를 개발, 한옥마을과 구도심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위원회는 올해를 전라감영 복원사업의 원년으로 정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해 내년 전라도 천년 사업의 핵심공간이자 아시아 문화 심장터의 중심공간으로 조성해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이날 참석자들은 △3월 전라감영 복원 공사 기공식 △전라감영 복원 방송 다큐멘터리 제작 △전라감영 실감형 콘텐츠 제작 △전라감영 콘텐츠 확보를 위한 유물구입 △전라감영 추가 발굴조사 등 2017년도 핵심 중점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병수 전주시 전통문화과장은 2017년은 지난 20년 넘게 논의돼온 전라감영 복원사업의 실제적 공사가 시작되는 해라며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를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전라감영을 복원 재창조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의회
  • 백세종
  • 2017.01.12 23:02

"전주 원도심, 아시아 문화심장터로"

김승수 전주시장이 전주 원(구)도심 100만평(330만㎡)을 아시아의 문화 심장터로 키우고 그 100만평 안에 100가지 색을 채워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새해 시정 추진 계획을 밝혔다.김 시장은 10일 오전 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2020년 파리와 로마를 뛰어넘는 전주를 목표로 전주시 중앙동과 풍남동, 노송동 등 원도심에 대한 아시아 문화 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며 원도심을 중심으로 역사도심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 등으로 새로운 문화관광거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아시아 문화 심장터 사업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개별 사업들을 하나의 지향점으로 결합하는 것이라며 원색장 농촌관광거점마을과 선미촌 재생 프로젝트, 200억원대 구도심 재생 사업, 동학농민역사공원, 서학동 예술인 마을, 4대문 역사도심 기본 계획 등이 하나의 지향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그 목표가 바로 아시아 문화 심장터 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아시아 문화 심장터 사업 추진으로 인한 원도심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우려 등에 대해 김 시장은 원도심이 서부신시가지처럼 개발된다면 경쟁력을 잃고 도태될 수밖에 없다며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더라도 시민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이어 일부 토지주들의 반발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전주시의 계획을 설명하고 이해시키겠으며, 규제에 따른 피해는 인센티브로 보상하겠다고 덧붙였다.김 시장은 한옥마을은 전통이라는 규제 조건이 명확했지만, 원도심 100만 평에는 높이만 제한하고 디자인과 색상 등 100가지 색깔을 집어넣을 것이라며 그 색은 건축높이만 제한될 뿐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것들이라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화 심장터를 기반으로 한 아시아 Top 3 문화도시 도약과 △전주형 사람의 경제 구축 △사람중심 복지정책 확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구현 등 4대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20개 핵심전략 추진계획도 밝혔다.김 시장은 2017년에도 전주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사람, 생태, 사람의 경제를 기반으로 전주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의회
  • 백세종
  • 2017.01.11 23:02

김승수 전주시장 "全州, 2020년 파리·로마 뛰어넘는다"

전주시가 올해 전주 원도심 100만평(약 330㎡)을 아시아 문화 심장터로 조성하고 사람 중심의 전주형 경제, 촘촘한 복지정책,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 등 4대 목표를 중심으로 한 2017년 시정 계획을 세웠다.이를 통해 오는 2020년에는 로마와 파리를 뛰어넘는 글로벌 문화도시 전주를 만든다는 구상이다.△문화관광경제 경쟁력 키운다전주시는 원도심을 문화 심장터로 만들어 글로벌 문화도시 도약과 함께 도시 경쟁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1000년을 이어온 전주의 역사성과 정체성이 문화영역 뿐아니라 관광경제로 이어지면 시민들의 삶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시아 문화 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를 통한 관광경제를 독립순환경제의 밑거름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기업경제와 사회적경제, 신성장동력산업(탄소3D프린팅드론ICT사물인터넷) 등 4개 분야의 경제정책이 순환되는 전주형 사람의 경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과 전라감영, 풍남문 등의 흔적을 보존하고 재생하는 동시에 전주한지를 비롯한 전통문화의 원류복원, 문화예술재생, 핸드메이드 시티 조성, U-20 월드컵 개최 등을 글로벌 문화 전주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 주민주도의 동네복지를 비롯한 사람중심의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도로를 걷기 편하고 자전거 타기 좋은 인간적인 도로로 만드는 한편, 숲과 하천이 살아 있는 도시 등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 전주를 만든다는 구상이다.△20개 핵심전략, 1조 4297억 투입전주시는 아시아 Top 3 문화도시 도약과 전주형 사람의 경제 구축, 사람중심 복지정책 확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구현 등 4대 목표 20개 핵심전략을 정하고 국비 4331억원을 포함한 총 1조 429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원도심 100만평을 100가지 색깔을 간직한 아시아 문화 심장터로 만들고 전주부성 일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재생하기 위해 국비 등 200억원을 들여 전주의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으로 조성하게 된다.선미촌 문화재생과 치명자산 세계평화의 전당 건립, 원색장 농촌관광마을, 전라감영 복원 등 원도심 100만평을 전통과 현대미술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만들 예정이다.또 올해부터 2021년까지 식기류조리도구유니폼 등의 테이블 웨어를 집적화하는 클러스터를 조성해 음식관광경제의 토대를 마련하고, 이와 함께 문화를 바탕으로한 관광경제 활성화, 중소기업의 글로벌기업 육성,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탄소를 비롯한 5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사회적경제의 튼실한 기반 조성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이밖에 주민주도의 동네복지를 20개동으로 확대하고 전주형 복지재단 설립, 혁신도시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전주 아이숲 확대, 생태놀이터 조성, 장애인 어울림센터 등 복지정책 확대도 이뤄진다.김승수 시장은 1000년을 이어온 전주만의 역사와 정체성, 새로운 것을 싹틔워내는 전주의 실천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전주의 기품을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전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주답게 가장 인간적인 도시, 글로벌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자치·의회
  • 백세종
  • 2017.01.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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