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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무분별한 부동산 투자로 전북지역 대출금액 '눈덩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와 무분별한 부동산 투자가 늘면서 전북지역 대출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특히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으로 1금융권인 예금은행의 신용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비싼 이자를 감수하고도 제2금융권인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대출이 늘고 있어 기업과 가계의 재무건전성에 적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22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밝힌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10월 기준 전북지역 금융기관 대출금액은 총 60조4441억 원으로 전달보다 5976억 원이 늘어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3,106억원+4,561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2,595억원+1,415억원)의 증가폭은 축소됐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3,743억원+4,144억원) 및 가계대출(+1,799억원+1,823억원) 모두 증가폭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총 가계대출 27조638억 원 가운데 주택담보 대출은 11조 2213억 원으로 4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높은 비은행권취급기관의 대출이 15조77억 원으로 전체의 55.5%를 차지하고 있어 과도한 금융비용 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보유자산을 투자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2금융권 대출은 물론 카드론까지 받아 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례까지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금융권의 분석이다. 여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자영업자들의 소득이 감소하면서 신용대출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금융기관의 기타대출 금액이 15조8425억 원으로 올해 들어 8601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지난 해 같은 기간 7248억 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기타대출의 차입주체도 비은행이 10조4993억 원으로 예금은행의 5조3432억 원의 2배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부동산 규제 여파로 은행권의 신용대출이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대출 문턱이 낮은 제2 금융권으로 몰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북지역 금융권 관계자는 금초저금리가 계속되면서 갭투자를 위해 보유자산은 물론 상대적으로 비싼 이자를 감수하면서까지 부동산을 매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로 신용대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기업과 가계 모두 파산시키는 뇌관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12.22 18:25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코로나19 확산, 좁은 폭의 등락 반복

코스피지수는 2750포인트선 사이에서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코로나19의 하루 확진자수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사태가 확대되면서 좁은 폭의 등락을 반복한 것으로 보여진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16포인트(0.07%)상승한 2772.1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만 2조1146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990억원과 8894억원을 순매도했다. 국내 코로나19 일간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3단계 격상에 대한논의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 확산과 거리두기 격상 양쪽 모두 내수소비에는 부정적인 이슈이다. 실제로 한국은행은 최근 발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경우 민간 소비는 16.6% 감소하고 국내총생산은 8%까지 줄어들 것이란 전망치를 발표했다. 백신에 관련해 미국은 화이자의 백신을 접종 시작한 가운데 유럽에서는 유럽 의약품청이 21일 화이자 백신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행히 아직까지 백신접종을 중단할 만큼의 큰 부작용이 보고되지는 않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이 백신 사용승인한 지난 11일부터 숙박정보 웹사이트 예약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나온바 있다. 이처럼 백신의 효과로 글로벌 경기회복세는 여전히 유효하며 추후 백신 접종확대는 이를 강화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증시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은 여전히 우호적인 상황이지만, 지수상승으로 종목별 가격부담이 높고 상당부분 호재들이 증시에 반영된 만큼 연말까지는 지수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또 유동성의 힘으로 지수하단의 압력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은 백신이 소비심리를 회복시키리라는 기대감으로 반도체, 화학, 운송업종 같은 경기회복 관련종목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되 컨택트관련 종목들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슈가 단기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조정 후 매수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금융·증권
  • 기고
  • 2020.12.20 18:25

전북은행, 비대면 자산관리 상담서비스로 ‘언택트 금융’ 강화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4일 PB센터 비대면 자산관리 상담서비스를 도입, 자산관리(WM) 비대면 서비스와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상담 예약 서비스는 전북은행 본점 PB센터의 자산관리 전문가를 통해 고객별, 연령별, 투자성향별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담을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PB센터는 비대면 예약 상담 서비스를 통해 영업점 우수 고객에 대한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더욱 밀착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자산관리 부문은 주로 대면방식으로 이뤄졌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바람이 불면서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은 대면중심으로 영업이 이뤄졌던 자산관리(WM) 부문도 언택트 자산관리로 변화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 부동산,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자산관리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12.14 19:12

전북은행 임원인사, 최상의 시나리오는?

임용택 전북은행장의 임기만료가 내년 3월로 다가오면서 전북은행 임원인사에 촉각에 모아지고 있다. 올해 말로 임기가 끝나는 부행장과 본부장 등 임원들의 거취문제도 관심거리다. 전북은행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었지만 당초 예상됐던 차기행장에 대한 선임절차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행장 인사추전위원회 구성 등 모든 절차는 내년 초로 미뤄졌다. 하지만 은행내부에서는 임용택 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이제는 외부인사가 아닌 전북은행 출신의 행장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시국인데다 경기침체와 금리 하락 등으로 은행권 전반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임행장이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임용택 행장이 연임여부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견지한 이후 함구하고 있는데다 임기가 며칠 남지 않은 임원들 가운데 행장의 연임문제를 거론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차기행장 인사문제는 안갯속에 가려져 있다. 다만 JB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만료가 2022년 3월로 예정돼 있어 임용택 행장이 1년 더 행장직을 수행한 이후 그룹 회장으로 추대되고 전북은행 출신 임원 가운데 차기 은행장을 선출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서 최고 경영자가 바뀔 경우 발생할수 있는 혼란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북은행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많은 임 행장이 지주 회장으로 선출된다면 전북은행 발전에 더욱 이바지 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50여년 만에 자행 출신 은행장 배출이 1년 더 연기된다해도 명분있는 가장 이상적인 인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오는 12월 31일 임기가 끝나는 9명의 부행장(본부장)의 재계약 여부도 은행권 안팎에서 여러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부행장 임기 연장은 연말 이전에 재계약 여부를 통보해 왔던 게 통상적이었으며 이번에도 성탄절 이전에 재계약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지난 인사에서 대폭적인 물갈이가 이뤄졌던 점을 감안, 대부분 1년 연장이 예상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임용택 행장의 임기가 내년 3월로 예정돼 있기 때문에 차기 행장문제는 내년 초에나 확정될 전망이며 은행권 안팎에서 온갖 관측이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12.14 18:03

전북은행, 공인인증서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인증서’ 서비스 시행

공인인증제도 폐지로 민간 전자서명 서비스 시장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금융인증서 서비스를 출시했다. 금융인증서는 전북은행이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인증서비스로 금융인증서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이용 편의성이다.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이하 공동인증서)에서는 특수문자를 포함한 10자리 이상 비밀번호를 설정했던 반면에 금융인증서는 6자리 숫자로 이루어진 간편비밀번호나 패턴지문안면 등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유효기간도 3년으로 늘어나면서 1년마다 갱신을 해야했던 번거로움을 해소돼 이용자의 편의성이 강화된다. 보안성 측면에서도 다른 인증서보다 우수하다. 분실 우려가 높은 하드웨어 저장방식이 아닌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암호화하여 저장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해당 클라우드는 고객이 연결한 기기에서만 이용 가능하도록 이중암호화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더 나아가 인증내역 관리, 부정사용방지시스템, 고객 맞춤 보안설정 등도 부가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타인 도용 방지도 가능해 더 안전한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금융인증서는 10일 은행권을 시작으로 정부24청약홈 등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북은행에서 발급한 금융인증서를 다른은행 또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에서도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융인증서는 그동안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출시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여 금융인증서가 누구에게나 편리한 인증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12.13 17:56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백신접종 이슈가 증시의 상승동력 제공

코스피지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영국에서 처음 시작되며 글로벌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과 기업이익 전망치도 상향되며 최고치를 갱신했다. 7일 종가 기준 최초로 2740포인트선을 넘었고, 8일 1%대 하락했지만 바로 반등에 성공하며 2750포인트선도 넘었다. 10일 선물옵션 동기만기일에도 0.33% 하락에 그치며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대비 38.61포인트(1.4%) 상승한 2770.06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수상승을 이끌며 한주 동안 24356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919억원과 222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장의 관심은 미국 정치권의 부양책이다. 이과 관련된 논의가 지속되고 있고, 합의가 지연되고 있지만, 미국의 일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서고 있고 미국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타결시점이 늦어지더라도 결국에는 부양책이 가동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백신접종 이슈가 증시의 상승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백신기대감이 높아지면 반도체나 화학 같은 제조업종과 그간 소외되었던 화장품과 면세점 같은 컨텍트관련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완벽한 백신은 없기에 관련된 부작용으로 인한 노이즈도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일반적으로 백신접종 시 중증 부작용 여부 확인에 1~2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향후 코로나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노이즈가 많아질 것으로 보여 관련 이슈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확인하면 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영국의 코로나 백신접종 시작과 기업의 이익전망 상향과 외국인투자자 중심의 수급 호조로 지수상승률이 11월 14.3%상승 이후 12월에도 6.0% 추가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중이다. 코스피지수가 10월말을 저점으로 20%이상인 500포인트 상승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높아진 가격부담을 소화하는 과정이 전개될 가능성을 염두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여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업종과 종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금융·증권
  • 기고
  • 2020.12.13 17:56

전북은행, 창립 제51주년 비대면 기념행사 개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 창립 제51주년 기념행사가 1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비대면 사내방송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창립기념식을 통해 전북은행은 은행 핵심사업 고도화, 영업기반 강화, 영업채널과 인력 효율화를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디지털 혁신, 경기하강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및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은행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전 세계가 상상하지 못한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에 부딪히면서 급격한 기준금리 인하, 대면영업 축소, 지역경제 침체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다시 한 번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등 위기를 극복하고 전북은행의 자존심을 지켜냈다며 어떠한 역경과 고난도 슬기롭게 극복해 온 자신감을 가지고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두려워하지 말고 위기에 당당히 맞서나가자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1969년 창립 이래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해 오면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은행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12.10 17:22

전북은행, 은행권 최초로 RPA기술 본부 외 영업점 업무에도 확대 적용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직원들의 업무 경감과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RPA업무 고도화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수행하는 PC기반의 정형화되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이 대신 자동 수행하는 기술로 전북은행은 12월부터 본부 외에 영업점 일부 업무까지 이를 확대 적용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직원들이 단순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 52시간 근무 시간 단축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2018년 영업점 직원 업무량 감소를 목적으로 고객 서류 간소화를 위해 전자문서 시스템(PPR, 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을 성공적으로 도입했고, 기존 종이 서류의 90% 이상을 디지털화 했다. 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본부 업무 지원을 목적으로 1차 RPA를 적용해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은행권 최초로 영업점 직원의 업무 경감을 위해 인지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적용 가능한 업무를 발굴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연간 3만6000시간(연인원 18.62명)의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적용 업무로는 기존 영업점 직원이 발급하던 증명서와 확인서 및 각종 여수신 거래기록 등을 RPA를 통해 팩스나 이메일 등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음성ARS 및 보이는ARS 등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에도 기존에는 상담사들이 직접 각종 증명서를 발급했지만 RPA를 통해 발급할 수 있게 되어, 상담사의 업무량 경감 및 콜센터 이용 시 고객의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 뱅킹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ARS를 통해 직접 각종 증명서 등을 요청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12.09 18:04

[이상청의 경매 포인트] 다가구 주택단지 내 근린주택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근린주택)- 본 건은 홍산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다가구 주택이 주를 이루는 지역이다. 대중교통여건 및 차량 통행이 원활하며, 동측으로 노폭 약 8미터의 포장도로에 접한다. 철근콘크리트구조 콘크리트지붕 4층 건물로서 적벽돌 노출쌓기 등으로 마감됐으며, 기본적인 위생 및 급배수설비, 도시가스설비 등이 돼 있다. 전주시 완산구 교동(대지)- 본 건은 전주향교 서측 인근 한옥마을내에 위치하며, 주위환경은 목조 기와지붕 단층 구조 등 한옥주택을 이용한 단독주택, 게스트하우스 및 일부 소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소재하는 기존주택지대로 형성돼 있다. 중소형 차량 출입이 가능하며, 시내버스가 운영하는 주간선도로인 팔달로가 서측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음으로 일반적인 교통상황은 무난한 편이다. 지형 대체로 사다리형의 지세평탄한 토지이며, 제1종일반주거지역, 주거단위계획구역, 소로3류, 가축사육제한구역, 문화재영향검토대상구역이다. 무주군 설천면 장덕리(답)- 본 건은 일성콘도미니엄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자연림 및 국도주변 농경지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인근까지 차량접근이 가능하고, 무주읍 중심지 까지는 차량으로 약25분정도 소요거리이며, 제반교통상황은 보통시 된다. 부정형의 토지이며, 보전관리지역, 지방2급하천, 가축사육제한구역, 접도구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하천구역이다.

  • 금융·증권
  • 기고
  • 2020.12.09 18:04

초저금리 시대, 전북지역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급등

초저금리 시대 지속으로 투자처를 잃은 자금들이 주식시장에 몰리면서 전북지역 주식시장이 요동을 치고있다. 7일 한국거래소가 밝힌 11월 전북 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KOSPI와 KOSDAQ이 전월대비 모두 급등(+324.19P, +14.30%-+93.46P, +11.79%)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급등에 수반해 KOSPI 거래량이 지난 달보다 44.69% 늘었고 거래대금도 47.137% 증가했다. KOSDAQ도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급증(거래량 +14.03%, 거래대금 +34.15%)해, 전체 거래량( +26.25%)과 거래대금도 급증(+41.86%)했다. 시황 호전에 따라 KOSPI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1조4503억원 증가(+18.46%)하고 KOSDAQ은 1802억원 증가(+8.47%)하면서, 지역 전체 시가총액은 1조6305억원(+16.33%)이 증가했다. KOSPI에서는 두산솔루스(+6,011억원, +62.88%), 두산퓨얼셀(+4,661억원, +20.24%), 일진머티리얼즈(+1,891억원, +9.60%), JB금융지주(+729억원, +7.25%), 페이퍼코리아(+464억원, +89.73%) 등의 시가총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OSDAQ에서는 오성첨단소재(+865억원, +40.00%), 하림지주(+434억원, +7.24%), 비나텍(+380억원, +16.63%), 에쎈테크(+126억원, +17.16%), 창해에탄올(+110억원, +9.60%)등이 증가했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12.07 18:04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연일 최고점 경신, 2700포인트선 넘어서

국내증시는 연일 최고점 경신을 거듭하며 2700포인트선마저 넘어섰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미국의 추가 부양책타결 및 백신상용화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 올렸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97.85포인트(3.72%) 상승한 2731.30포인트로 마감했다. 지수는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로 연일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급별로 보면 지난달 30일 역대급 매도세를 기록한 만큼 지난 한 주 동안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 집계는 순매도로 나타났다. 한 주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24억원과 5731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조4644억원 순매수했다. 다만 12월 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은 1조5653억원을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2700포인트선 돌파할 수 있었던 동력은 반도체업황 개선과 코로나19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주가가 펀더멘털 대비 높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고평가 우려에도 코스피지수 신고가 돌파의 동력은 수급에 기인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이 코로나19 이후 9개월 만에 빠르게 유입되며 지수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은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백신을 생산할 역량과 배포할 대규모백신을 마련해 놓은 상황도 아니지만, 대외수요와 교역정상화라는 경로를 통해 한국수출도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선진국들의 경기부양 관련 기대감이 지속될 수 있는 한 주이지만 국내증시는 지속적 상승으로 인한 과열조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높은 멀티플과 과열양상을 고려한다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 시장은 호재보다 악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시기로 보여진다. 10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투자주체들의 관망세 나타날 수 있겠으나 만기일 이후 투자주체별로 다른 움직임이 나올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외국인투자자들의 현물 순매수기조와 기관이나 개인들의 연말 배당수익 확보 위한 현물순매수 가능성 고려한다면 대형주에 우호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반도체, 2차전지같은 상대적으로 덜 오른 경기민감주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금융·증권
  • 기고
  • 2020.12.06 18:10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종가기준 사상 처음 2600포인트 돌파

코스피지수는 지난 23일 종가기준 사상 처음으로 2600포인트를 돌파했다. 지수가 장중 2600선을 넘어선 적은 2018년 1월29일 장중 2607.10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종가기준으로 2600포인트선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수는 지난 25일 제외하고 매일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미국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와 백신개발 기대감이 커지며 2630포인트선까지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79.95포인트(3.13%) 상승한 2633.4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들은 각각 2조원과 600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조 950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23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당선인은 국무장관 후보자로 블링컨 전 국무부장관을, 재무장관 후보자로 옐런 전 연준의장을 지명했다. 말 많았던 인사부분에서 공화당 반발을 염두에 두고 중도인사 중심으로 내각이 구성된 것으로 해석되며 미국 민주당이 급진적인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점에서 증시의 잠재적인 리스크요인을 한가지 덜게 된 상황이다. 코로나19 백신개발 기대감도 국내증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미 언론은 다음달 10일 미 FDA에서 백신생물의약품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약사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신청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신청을 심사한다고 밝힌바 있다. 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FDA승인이 이뤄지면 24시간 이내에 백신배포가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미 미국 내 코로나19 일간 신규확진자 수가 17만명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백신개발 관련 뉴스가 투자심리 악화를 억제해 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시장친화적인 호재가 강하게 작용한면서 주가지수의 추가상승의 모멘텀은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지수 방향을 예측하고 대응하기보다는 종목관점에서 상대적으로 상승이 미약했던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업종 밸류에이션의 위치가 코스피시장보다 낮으면서 경기회복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반도체, 화학, 운송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금융·증권
  • 기고
  • 2020.11.29 18:04

전북은행, 은행권 최초 보이는 ARS서비스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 획득

전북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보이는 ARS서비스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 획득했다. 22일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에 따르면 23일부터 음성 ARS 안내와 모바일 화면을 결합한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시행한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음성멘트를 끝까지 듣고 키패드를 눌러 진행해야 했던 기존의 음성 ARS 상담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텔레뱅킹에서 자주 이뤄지는 조회, 이체, 결제, 사고신고 등의 주요 업무와 고객센터 상담업무를 포함한 62개의 서비스를 스마트폰 화면으로 직접 보면서 처리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23개의 모바일웹 서비스를 연계하여 이용고객의 대기시간 축소와 편리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스마트폰뱅킹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이나 청각 장애인 등의 금융 취약계층이 금융서비스 이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북은행 보이는 ARS 서비스는 은행권 최초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 를 획득해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5060 세대를 위한 큰글씨 기능, 실시간 채팅상담 연결, 모바일을 통한 영업점 순번대기표 예약 등 기존 음성ARS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해 전북은행만의 고객 편의 서비스가 강화된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모두 지원하게 되며 통화 연결후 휴대폰에 T전화 또는 콜게이트 앱이 설치된 경우에는 보이는 ARS 서비스가 자동으로 실행되고,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ARS 상담 진행 시, 전용앱 설치를 위한 URL이 문자 발송된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앞으로 디지털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11.22 18:30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지속적인 외국인 투자 이어지며 증시 상승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증시는 상승했다. 지난 18일 달러원 환율은 한때 1103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 같은 원화강세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코스피지수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집중적으로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59.63포인트(2.39%) 상승한 2553.50포인트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018년 1월 이후 처음으로 2500포인트선을 돌파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1조 91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도 197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조 2437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특징적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12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였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각각 4693억원과 3221억원 순매수하며 반도체업종에 집중했고, 삼성전자는 장중 6만7000원까지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쓰기도 했다. 상승세를 이어오던 코스피지수이지만 당분간은 숨고르기가 예상된다. 국내외에서 코로나19 3차 확산세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지난 한 주간 100만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보고되었고, 뉴욕시장은 주 내 식당 실내영업이 1~2주 안에 다시 중단될 수 있다고 언급했고, 캘리포니아주의 대부분의 지역은 지난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5시까지 통행이 금지된 상황이다. 이처럼 코로나19가 전세계에서 재차 대대적으로 확산되면서 국내증시도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확산중인 코로나19의 악영향을 상쇄하기 위해선 정부들의 부양책이 요구되는 상황인데 아직까지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이번주는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보이는 종목들과 그 동안 시장반등에서 소외되었던 언 텍트 관련 테마가 관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달러약세 기조에 따른 신흥국 자산선호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국내증시에 향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유입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어 11월 이후 외국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비중을 늘리는 업종은 반도체, 2차전지, 스마트폰 밸류체인 등으로 조정 시 비중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금융·증권
  • 기고
  • 2020.11.22 18:30

코로나 19여파 전북 대출 증가폭 확대

코로나19 여파로 전북지역 가계와 기업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특히 상대적으로 이율이 높은 저축은행같은 비은행권의 가계대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서민가계를 몰락시키는 뇌관으로 작용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9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5701억 원이 늘어 전월 5150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3,523억원+3,743억원) 및 가계대출 (+1,452억원+1,799억원) 모두 증가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은행 여신은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8월 +3,769억원9월 +3,106억원)된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여신은 전월대비 증가폭 확대 (8월 +1,381억원9월+2,595억원)됐으며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비은행권의 가계대출이 676억 원 늘어나는 등 증가폭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의 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서민들의 금융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여기에 정부의 부동산 관련 규제로 담보대출은 물론 신용대출까지 강화되면서 높은 이율을 감수하고 제2금융권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앞으로는 2금융권의 신용대출도 까다로워질 전망이어서 사채 등 제도권 밖 금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서민가계의 몰락이 예고되고 있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11.19 18:44

NH농협은행 전북본부, 全 영업점 디지털창구 확대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이 디지털 경쟁력 확보와 고객중심의 편리성을 강조한 창구전자문서(PPR, 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시스템을 전 영업점에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수도권 등 59개 영업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이후 전자창구 영업점을 확대해왔다. PPR 시스템은 디지털 모니터와 전자펜, 전자서식 등 요소를 접목해 종이가 필요없는 친환경 디지털창구 시스템으로 비대면 영업이 확대되는 디지털금융의 근간이 되는 시스템이다. 기존 각종 서류와 신청서, 동의서 등 종이서류를 작성하는 대신 지점에 비치된 태블릿단말기로 디지털 서식 운영을 통해 고객과 직원 중심의 거래 편의성제고와 시간이 절감된다. 이는 태블릿 모니터 서식 작성으로 고객은 창구 업무를 보다 쉽고 빠르게 볼 수 있고, 직원은 금융상품 상담시 태블릿PC에 띄워 고객과 내용을 공유하면서 진행하여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상승뿐만 아니라 종이출력없는 결재프로세스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장기요본부장은 본격적인 디지털시대에 전자창구 확대로 고객 접점에서 고객의 편리성과 업무효율성 제고로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11.16 19:41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바이든 당선과 코로나19 백신개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 상승

코스피지수는 2490포인트선으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자의 당선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개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의 6거래일 연속 매수 행진을 보이는 등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한주동안 외국인투자자들은 코스피시장에서만 2조 348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77.37포인트(3.20%) 상승한 2493.87포인트로 마감하며 2500포인트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주 지수상승의 주역인 외국인투자자들이다. 이번 주에도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향방이 달려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주 코스피 시장에서 2조3000억원대 상장주식을 순매수하며 과거와 다른 행보를 보였다. 이는 시장의 주체가 개인투자자에서 외국인투자자로 바뀌었고, 최근 원화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대선을 비롯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자금의 유입이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신흥국 증시 내에서도 매력도가 높은 한국 증시로 들어온 것으로 볼 수 있어 고무적인 상황이다. 다만 대선결과 안도랠리 및 코로나19 백신기대감에 시장의 상승에 무게를 둘 수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미국도 주별 봉쇄확산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지난주와 달리 이번 주는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호전시킬 이벤트가 부재한 상황이고, 지수도 2500포인트선을 코앞에 두고 있는 점에서 변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대형 성장주가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외국인과 금융투자 중심 기관 매수세는 코스피200을 중심으로 한 대형주 수급에 긍정적으로 보여 반도체 등 IT 중심 대형주를 가져가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다만 단기적으로 시장측면에서 경기민감주로의 주도주 변화는 조심스럽지만 벨류에이션 매력이 높아 보이는 구간이라 생각된다. 그 동안 경기민감주섹터의 주가가 부진했지만 이익 추정치가 상향되는 업종인 운송, 건설건자재업종에 대해 단기적인 매매 관점에서 접근해볼 만 한 상황으로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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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5 18:08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불확실성 속 큰 폭 상승

증시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큰 폭 상승을 보였다. 그간 시장의 불안감을 주었던 미국대선 이벤트가 종료되면서 글로벌 경기회복과 증시도 같이 움직일 것이라는 신뢰가 작동된 모습이였다. 개표결과 바이든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민주당 주도로 경기부양책이 추진될 경우 부양책 규모가 클 수 있다는 점에서 안도랠리가 나왔다.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149.35포인트(6.58%) 상승한 2416.50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이 3조3397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9834억원과 1조3436억원 순매수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미국을 이끌 대통령이 바뀔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형식적이긴 하지만 선거인단 투표절차가 남아있고, 더욱이 트럼프 대통령 측이 제기한 무더기 소송전으로 당선인 확정이 늦춰 줄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소송전이 대권의 향배를 바꾸지는 못할 것이란 전망이 대부분이다. 증시는 바이든대통령과 공화당이 상원의 다수당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권력구도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큰 폭 상승했다. 이는 무역갈등이 완화되는 반면 증세 및 규제 강화는 어려울 것이란 이유로 해석된다. 증시의 랠리는 선거결과가 정말로 경제에 호재라서기 보다는 이벤트 마무리와 국내 대주주 양도소즉세 기준을 현행대로 유지된다는 점이 안도감으로 미 대선 전에 발생했던 투매의 되돌림이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한 미국 대선 불확실성 해소가 가져온 증시과열이 식고나면 경기부양책 협상 지연가능성으로 재차 변동성이 부각될 수 있다. 트럼프대통령이 대선에 불복하고 소송전에 나서면 미국 정치권은 12월 초까지 경기 부양책 합의를 이루기 어려워질 수 있다 여기에 8월에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연방정부 실업급여 를 지급하고 있는데 여기 쓰이는 재원은 이미 17개주에서 고갈되었기에 추가적인 경기 부양정책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경우 시장 불안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변동성으로 11월 중에 주식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여 현재시점에서 추격매수 보다는 관망 이후 변동성 확대국면에서 우량주에 대한 저가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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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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