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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선정

전북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의 기초연구 역량을 증진하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올 새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1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호남제주권에서 11개 사업이 경쟁을 벌여 전북대가 최종 선정됐다. 전북대가 응모해 선정된 사업은나노탄소 기반 에너지 소재 응용기술 개발이다. 전북 주력 산업인 나노탄소소재 기술을 고성능 에너지 저장변환 장치에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이와 관련해 전북대는 과기부로부터 향후 7년간 207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에는 전라북도와 전주시, 완주군 지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이 참여한다. ㈜휴비스와 ㈜클린앤사이언스를 비롯한 7개 업체도 원천 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북대는 이번 선정과 연구가 미래 핵심 소재 원천기술 확보로 향후 전북도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총장은 이번 선정은 알찬대학, 따뜻한 동행의 슬로건 아래 모든 구성원이 마음을 모아 대학의 내실을 다져온 결과라며 이를 통해 전북대가 지역 핵심 성장동력 산업의 하나인 탄소나노에너지 소재 분야 연구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
  • 백세종
  • 2019.09.23 19:08

[무너진 윤리의식, 추락하는 대학교수 (상) 실태] 성추행·막말…꼬리무는 비위·일탈

전북지역 대학교수들의 끊이지 않는 비위일탈로 지성의 전당인 대학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전북대의 경우 김동원 총장이 공개 사과까지 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성추행여대생 화류계 발언 등 교수 일탈은 되풀이됐다. 재학생들은 분노했고, 교수 권위는 땅에 떨어졌다. 개인의 처벌을 넘어 교수사회 전체의 자성과 인식 변화가 시급하다. 교수사회 실태와 대학 내외부에서 나오고 있는 개혁의 목소리를 두 차례에 걸쳐 짚는다. <편집자주> 전북대전주대 등 도내 대학에서 교수들의 비위일탈이 연이어 터져 나오자 부조리한 학계 관행과 이러한 대학 풍토를 뿌리 뽑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불거진 전북 교수사회의 문제는 개인적 일탈이 아닌 교수가 학교 내에서 초월적 지위를 가진 반면 책임견제는 약한 기형적 시스템에서 기인한다는 지적이다. 실제 일부 교수들의 반윤리반인권적 행태는 국립과 사학 모두에서 전반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공통 사안이다. 전주대에서는 지난 17일 교수가 수업 중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지각한 여학생을 두고 교수가 훈계한다는 명목으로 신체 일부에 고의로 손을 댄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비전대도 지난해 대학 몰래 특허를 출원한 교수들이 교육부에 덜미를 잡혔다. 국립대는 사학에 비해 혁신 대상에서 제외되며 문제를 더 키웠다는 의견이다. 전북대의 경우도 최근 교수가 강의 중 화류계에 전북대 여학생 많다, 와이프가 195번째 여자다 등 수업과 무관한 막말을 해 전국적으로 논란됐다. 과목은 폐강됐고, 교수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세상에 다양한 관점이 있지만 내 입장에서만 생각했다는 내용으로 진정성 논란이 일었다. 이 직전에는 또 다른 교수가 제자 성추행 논란을 일으켜 조사받고 있다. 교육부 감사에서 지적된 23명 교직원의 논문 미성년자 공저자 게재 비위 논란도 여전히 확인 조사 중이다. 게다가 김동원 전북대 총장이 상반기 선거개입, 논문 부정, 성추행, 음주운전, 갑질장학금 편취 등 각종 비리를 수습하기 위해 공개 사과와 강력한 재발 방지책을 발표한 후에도 교수 일탈이 계속됐다는 점에서 국립대 교수사회 경직성과 기득권이 얼마나 강한지 드러난다는 지적이다. 학생들 사이에서 우리 사회 최고 지성이라 여겨지던 대학교수에 대한 존경과 신뢰가 사라져가는 이유다. 개인 일탈이 아닌 교수사회 전반에 깔린 윤리의식 부재를 고쳐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도내 사립대학 대학원생 A씨는 교수가 학부성적은 물론 논문 저자 게재순서 결정, 국가연구비 지원사업산학연 프로젝트 등 제자 진로에 미치는 영향력은 거의 절대적이다며 학생들이 교수 권위에 눌려 밝히지 않았을 뿐 현재 앞다퉈 보도되는 교수 갑질, 비위 등은 사실상 상당수 교수사제 간 만연했던 문제다고 말했다. 전북대 페미니스트 네트워크는 미투운동 등을 기점으로 시대가 빠르게 변했는데 교수사회만 여전하다. 과거 권위주의관행처럼 묵인돼 온 구태에 젖어, 이런 행동이 여전히 학내에서 허용될 것이라고 여기는 것은 큰 오산이다. 교수들이 공론화돼 교수 권위가 추락할 수 있음을 깨닫고 인식행동이 변해야 대학 풍토가 바뀐다고 밝혔다.

  • 대학
  • 김보현
  • 2019.09.22 18:20

전북대, 영문 표기 ‘JEONBUK NATIONAL UNIVERSITY’로 변경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현재 사용 중인 영문명 표기인 CHONBUK를 JEONBUK으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대는 국어의 로마자 표기 원칙에 따라 그간 CHONBUK NATIONAL UNIVERSITY(CBNU)를 공식 영문명으로 써왔다. 그러나 전북(JEONBUK)과 전주(JEONJU) 등 지역 지명의 영문 표기와 달라 지역 대표 중심 대학으로서의 연관성이 결여되고, 인지 혼란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이번에 변경했다. 이를 위해 전북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교직원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의견 수렴 결과 대학 영문 명칭을JEONBUK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교직원 69.7%, 학생 74.9% 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에 열린 기획심의위원회와 대학평의원회 심의위에서 원안 가결했고, 최근 학무회의를 통해 변경이 최종 확정됐다. 다만 현재 사용 중인 도메인(chonbuk.ac.kr)은 교수 연구실적 등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기 때문에 영문명칭 변경에 관계없이 사용하기로 했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우리대학의 영문 표기명 변경은 지역의 지명 표기와 일치시켜 전북대가 지역의 대표 거점대학임을 각인시키고, 지역과 세계를 이끌 글로컬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라며 변경에 따른 다양한 부분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영문명 변경의 목적과 의미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
  • 김보현
  • 2019.09.22 16:42

군산대 연구비 수주, 전국 국립대 중 13위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가 전국 국립대 연구비 수주 부문에서 상위그룹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대학교는 8월말 공시된 대학알리미 자료 분석 결과, 2018년 기준 총 667개의 과제에 선정돼 282억 215만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 이는 전국 205개 대학 중 51위 수준으로,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는 8억 418만 원으로 전국 38위이다. 전국 국립대학 순위로는 전체 연구비 수주실적 13위,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수주실적 11위이다. 대학 연구비 수주는 대학의 연구실적과 교육환경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대학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군산대학교가 이처럼 좋은 성과를 나타낸 것은 평소 생애주기별 연구지원 체계 확립 및 학술활동 지원 강화, 기초학문분야 연구지원 강화 등을 통한 연구지원 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연구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연구사업비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 편의성, 정확성을 추구해 연구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했다. 또한 지자체와의 원활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해상풍력, 미래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주요 국책사업에 다수 선정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미래신산업 부분에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병선 총장은군산대학교는 지역의 강소대학이지만,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 환경 구축을 통해 어느 대학 못지않은 우수한 연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학차원에서도 대학의 연구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학
  • 문정곤
  • 2019.09.22 14:39

유흥 경험담 등 부적절 발언 물의 전북대 교수 강의 폐강

속보=강의 중 일본제품 불매운동여학생 등을 폄훼해 논란을 빚은 전북대 A교수가 이번 학기 모든 수업에서 물러났다.(16일자 5면) 17일 전북대에 따르면 해당 학과는 A교수가 강의를 맡았던 세 과목 중 사건이 벌어진 해당 과목은 폐강했고, 나머지 두 강의는 담당교수를 변경했다. 전북대 측은 학과에서 사건을 인지 후 교수가 사과문을 올렸지만 사태가 수습되지 않았다.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 긴급 학과 교수회의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 A교수 논란은 지난 9일 재학생이 대학 커뮤니티에 제보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A교수가 강의 중 일본 불매 운동 폄하, 본인의 여자관계유흥 경험담 등 수업에 관계없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었다. 게시글 작성자는 A교수가 유흥주점에 가끔 간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여학생들도 많이 다니는데 학생들한테 자기가 술을 줄 수는 없어 콜라를 준다고도 했다고 밝혔다. 일본 불매종교 활동 비하발언, 이 대학 왔다고 잘해주는 부모 밑에서 자라서 너네가 지금 이렇게 큰 거다 등의 발언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A교수는 학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세상에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는데 내 입장에서만 생각했다. 여러분 부모님들을 무시하거나 종교인들의 신앙의 자유를 무시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받아들인 것이었다면 차후 좀 더 강의 내용 전달에 힘쓰겠다. 정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대학
  • 김보현
  • 2019.09.17 19:24

호원대, 성폭력 예방교육 ‘성인지 감수성 UP 토크콘서트’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학생상담센터와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는 학생들의 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폭력 예방교육 토크콘서트를 17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안전한 대학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건전한 대학 내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콘서트는 문화기획달의 이유진 작가를 초청해성인지 감수성 교육 및 올바른 페미니즘 갖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 중 참여 학생들은 실시간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평소 갖고 있던 성관련 고민을 솔직하게 올리고 강연자가 이에 답하는 코너는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를 위한 유의사항을 알아봄으로써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폭력예방과 양성평등 관계를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영 학생상담센터장(심리상담치료학과 교수)는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대학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해 생명을 중시하는 생명존중 문화가 형성되고 폭력예방 교육 및 활동을 통해 대학 안전망 강화와 학내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
  • 문정곤
  • 2019.09.17 14:28

전북대 인권센터, 독립 기구로 역할 강화한다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인권 관련사고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내 인권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나섰다. 전북대는 그동안 학생처 소속의 인권센터를 별도 기구로 독립시켜 신고가 되지 않더라도 직권 조사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독립 기구로서 전문상담사 및 행정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인권센터 내부 위원회에 사건처리 자문 등을 위한 전문 변호사도 위촉한다. 기존 1년이었던 신고 시효기간을 삭제했고, 6개월이었던 사건 처리기간을 3개월로 단축시켜 인권 관련 문제들이 조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사건조사 및 피해자 보호에 대한 규정을 명시했다. 전북대는 이러한 내용을 담아 개정한 인권센터 규정을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 현재 사건처리 자문 등을 위한 전문 변호사를 위원으로 위촉키로 했고, 피해자 심리 치료를 위한 상담전문가를 채용 준비하고 있다. 전북대 관계자는 인권에 대한 문제가 강화되고 있고, 최근 대학 내에서 다양한 인권 관련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권센터의 기능과 역할이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사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무엇보다 피해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
  • 김보현
  • 2019.09.16 19:17

전북대 교수, 유흥 경험담 등 수업 중 부적절 발언 ‘논란’

전북대 A교수가 강의 중 일본 불매 운동 폄하, 본인의 여자관계유흥 경험담 등 수업에 관계없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9일 해당 대학 커뮤니티에는 한 재학생이 방금 교수한테 협박당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수업 시간 내내 교수로부터 도무지 강의 시간 학생에게 해서는 안 될 이야기들을 들었다. 어이가 없어서 커뮤니티에 올린다고 밝혔다. 게시글에 따르면 A교수는 수업 도중 본인의 복잡한 여자관계와 유흥 경험담 등을 언급했다. 작성자는 A교수가 유흥주점에 가끔 간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여학생들도 많이 다니는데 학생들한테 자기가 술을 줄 수는 없어 콜라를 준다고도 했다고 밝혔다. 일본 불매종교 활동 비하발언, 이 대학 왔다고 잘해주는 부모 밑에서 자라서 너네가 지금 이렇게 큰 거다 등의 발언도 도마 위에 올랐다. 대학 본부는 지난 11일 논란 인지 후 단과대학 측에 즉시 주의조치를 요구했다. 해당 교수는 서로 생각이 잘 맞지 않아 오해가 었었던 것 같다며 학생들에게 해명과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내 인권센터는 16일 논란과 관련 사실 확인 및 조사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를 열 계획이다.

  • 대학
  • 김보현
  • 2019.09.15 16:49

2020학년도 수시 마감… 우석대 6.94대 1, 전북대 6.58대 1

전북지역 대학들이 2020학년도 수시 모집을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도내 상당수 대학이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수시 모집 경쟁률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우석대 등 일부 대학은 지원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는 수시전형 모집인원 2730명에 1만 7956명이 지원해 6.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7.12대 1보다 감소했다. 학생부교과전형 일반전형의 치의예과의 경쟁률은 35.17대 1이었다. 군산대는 1458명 모집에 6557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4.5대 1이다. 지난해 5.1대 1보다 감소했다. 전주대 역시 지난해 5.91대 1보다 소폭 하락한 5.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0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2483명에 1만 2988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간호학과가 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학생부교과전형 물리치료학과가 23.14대 1이었다. 우석대 전주캠퍼스는 올해 지원자가 늘며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모집인원 1188명에 8250명이 지원해 6.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는 6.51대 1이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한의예과가 48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간호학과 17.73대 1, 한약학과 12.69대 1, 군사학과 12.27대 1, 학생부 종합에서는 물리치료학과 20.06대 1, 소방방재학과 9.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원광대도 올해 3234명 모집에 1만 7400명이 지원해 5.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5.07대 1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호원대는 총 959명 모집에 8882명이 지원해 9.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전북도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 상위 학과는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 16명 모집에 1496명 지원 93.5대 1, △실용음악학부 72명 모집에 2801명 지원 38.9대 1 등이다.

  • 대학
  • 김보현
  • 2019.09.1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