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익산시가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 250여명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김제시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14개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를 따냈다. 특히 배드민턴과 게이트볼, 당구, 론볼 등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해 종목별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장애인체육회 설립 이전까지 매년 하위권에서 머물렀던 시는 2019년 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지난해 3위에 이어 올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눈부시게 성장했다.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비롯한 장애인체육 인프라 확충,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 등 그동아의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대회의 큰 성과는 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봉사단의 꾸준한 지원과 봉사활동의 합작품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익산시 장애인체육의 다양한 종목 확대와 장애체육인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김제시에서 열린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14개 시·군에서 19개 종목(정식종목 15개, 시범종목 1개, 전시종목 3개)에 2000여명(선수 1500여명, 임원 및 관계자 500여명)의 선수단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17일 오후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장애를 극복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종합시상, 차기대회 개최지인 순창군으로 대회기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의 영광은 익산시가 차지했으며, 전주시는 2위, 정읍시는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군산시, 남원시, 고창군이 자리했다. 김관영 전북장애인체육회장(전북도지사)은 “가을장마로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들의 투혼으로 우리에게 메달보다 빛난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며 승패를 떠나 여러분 모두가 승자”라면서 “이번 대회는 전북도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우정과 대화합의 뜻깊은 축제였다”고 말했다.
순창군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2023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파견 선발전’이 순창군 공설테니스코트에서 펼쳐진다. 이번 선발전은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라귀현)과 꿈나무 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 전라북도 테니스협회, 순창군 체육회가 후원하며 총 300여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는 새싹부(2015년생 1월 1일 이후 출생선수), 10세부(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선수), 12세부(2011년 1월 1일 이후 출생선수)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되며, 예선전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4게임 3세트로 실시된다. 부별 1위부터 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패, 상품이 지급되며 10세부, 12세부 1위 입상자 4명(남 2명.여 2명)은 2023 말레이시아 국제 주니어테니스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이와함께 선발된 선수들에게 항공권 등 체류비의 일정 금액을 지원해 줌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세계의 우수한 선수들과도 동등한 조건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펼칠 수 있도록 최상의 경기장 시설을 제공하겠다”며“앞으로도 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스포츠 발전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 레슬링 영웅인 유인탁 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이 고이 간직하고 있던 체육 소장품을 13일 전라북도체육회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체육 소장품은 1984년 미국 LA올림픽 결승전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과 올림픽 메달, 체육훈장(청룡장), 전국체육대회 메달, 각종 레슬링 대회 트로피·상패 등이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소장품을 기증한 유인탁 전 선수촌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유인탁 영웅은 “수십년 가까이 간직하고 있던 소장품을 기증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전북 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강선 회장은 “체육역사기념관 조성을 위해 소중한 소장품을 기증해주신 유인탁 전 선수촌장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며 “체육 강도의 옛 명성을 전북이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제 출신인 유인탁 전 선수촌장은 다소 늦은 시기인 고등학교 때 레슬링에 입문, 1984년 미국 LA올림픽에서 68㎏급 자유형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부상을 당해 온전치 못한 몸으로 결승전 경기에 나선 그는 집념과 투혼을 발휘, 상대였던 미국의 앤드류 라인 선수를 누르고 가장 높은 시상식대에 올랐다. 특히 휠체어를 타고 시상식장에 나타나 애국가를 들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그의 모습에 온 국민은 물론 전 세계 관중들을 숙연케 했다. 그는 선수 생활을 마감한 뒤에도 레슬링 감독(지도자)과 레슬링 해설가, 전북체육회 사무처장,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등을 역임하며 전북을 넘어 한국 체육 발전을 이끌어왔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연이은 전국대회 상위 입상으로 익산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익산시 육상팀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충남 서천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 5, 은 2, 동 1 등 모두 8개 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 전국실업육상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남자 세단뛰기 국가대표 유규민은 16m89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소망은 여자 800m와 1500m에서, 김용수는 남자 800m에서, 장보근은 남자 3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원반던지기 국가대표 신유진과 남자 해머던지기 황미르는 각각 은메달을, 남자 1500m에 출전한 김용수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익산시 펜싱팀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익산에서 열린 제28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남자 에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연이은 전국대회에서의 선전으로 익산시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부상 없는 선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다.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 걸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2000여명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개최종목은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파크골프 등 19개 경기종목이며, 이중 태권도는 시범종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궁, 슐런, 플로어컬링은 전시종목으로 도민들이 장애인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개회식은 15일 오후 3시 김제시실내체육관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회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난타 및 합창공연, 식후행사로 노라조, VOS, 오로라 인기가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폐회식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열리며 종합시상과 차기 개최지인 순창군으로 대회기가 전달된다. 김관영 전북장애인체육회장은 “선수여러분은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관람하시는 분들은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승패를 넘어 시·군간 우정과 연대를 돈독히 하는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민여러분들도 대회기간 동안 황금빛 들녘의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맛과 멋을 즐기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금암초등학교 김서현이 전국 주니어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서현은 12일 순창군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 주니어 테니스선수권대회’ 12세부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이미나(씽크론TA)를 6-3 6-2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서현은 준결승전에서 심지민(유목초)을 6-1 6-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김서현은 정예원(서울송례초)과 조를 이뤄 출전한 12세부 여자복식에서는 준우승을 거뒀다.
임실군청 사격팀이 ‘제3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25m 권총 부문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일부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시윤과 황성은, 김예지 및 윤선정 선수가 단체전에서 이같은 결실을 맺었다. 사격팀은 이번 출전에서 1744점의 최고기록으로 동해시청(1737점)과 광주시체육회(1741점)를 가볍게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사격팀은 내달 4일부터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급 선발전인 제3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를 위해 담금질이 한창이다. 곽민수 감독은 “성실하게 훈련하는 선수들의 땀방울이 값진 결과를 거두었다”며 “자만하지 않고 성실하게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선발한 장애인 육상 신인‧유망선수 12명이 익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12일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은 장애인 육상 유망주들을 발굴, 집중 훈련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 책임코치로 전북장애인체육회 소속 최준엽 육상전문 지도자가 선정돼 익산에서 훈련하게 됐으며, 오는 10월까지 더욱 많은 선수들이 지도를 받기 위해 우리 지역을 찾을 예정이다. 전북장애인체육회 이경영 사무처장은 “양질의 지도자 및 훈련프로그램·시설을 확보해 장애인체육인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환경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배드민턴협회(회장 심용현)는 12일 “전북 체육 발전에 힘을 보태 달라”며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에 체육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발전기금은 심용현 회장을 비롯한 전북배드민턴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전북체육회에 답지 된 발전기금은 전북이 체육 강도에서 체육 선진도로 거듭나는 데 쓰이게 된다. 심용현 회장은 “전북 체육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모든 체육인들이 똘똘 뭉쳐야 한다”며 “배드민턴 종목 발전은 물론이고 체육으로 하나 되는 전라북도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이 전국테니스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과 10일 익산 마동테니스공원 등에서 열린 ‘제13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테니스대회’ 2부에 출전한 전북은 7개 부문을 모두 석권, 총점 2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종합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 920명(선수 720명, 임원 및 진행 200명)이 참가해 이틀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1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대전, 경기)와 2부(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세종)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는 남자1·2조, 여자1·2조, 시니어1·2조, 혼합복식 등 7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2부 경기에서 출전한 전북은 남자1·2조, 여자1·2조, 시니어1·2조, 혼합복식 모두 1위를 하며 총점 2100점으로 만점을 받아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전남(1680점), 3위는 경북(1620점) 차지했다. 1부 경기에선 경기(1920점)가 우승했으며, 광주(1890점)가 2위, 서울(1710점)이 3위를 차지했다. 장교진 전북테니스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7개 부분 전체를 석권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면서 “열심히 해준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17회 전북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정읍시선수단이 지난8일 곰두리스포츠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정읍시는 12개 종목에 83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읍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출정식에는 이학수 시장, 고경윤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임승식 도의원 최규철 정읍시체육회장과 각 종목별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회 출전을 위해 노력한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단 한 건의 안전사고와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참가선수 모두 최선의 기량을 펼쳐 정읍시의 명예를 드높여달라”고 말했다.
제13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 족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 2일간 김제시 검산체육공원에서 13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9일 개회식에는 이찬준 김제시 부시장을 비롯해 홍기용 대한민국족구협회장, 김지홍 전라북도족구협회장, 박천영 김제시족구협회장,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 황배연 김제시의회부의장, 지역별 족구협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회를 축하했다. 이번 족구대회는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김제시족구협회가 함께 주관한 대회로, 김제에서는 최초로 개최된 전국 족구대회여서 의미가 크다. 특히 김제 대회에서 족구 최강부인 남자체전부 16개팀이 모두 참여해, 공중제비 돌려차기, 발등차기, 안축차기 등 최강팀들의 현란한 기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족구대회tv를 통해 유튜브로 실시간 경기를 방송하는 등 전국의 많은 족구팬들도 실시간으로 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회 개최를 환영하면서 “족구는 우리나라가 종주국으로 최근 세계족구대회도 개최되는 등 스포츠로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전국 각지의 많은 선수들이 김제를 찾은 만큼 시를 알릴 수 있고 지역상권에도 활력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추진하는 체육영재선발대회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10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30일가지 무주에서 열린 체육영재선발대회에서 218명의 학생이 예선을 통과했다. 당초 학년(초3년~중1년)별 40명씩 총 200명의 본선 진출자를 뽑을 예정이었지만 동점자가 발생해 예선 통과 인원이 소폭 늘어났다. 이 대회는 운동에 재능이 있는 숨은 체육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전북체육회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800여명의 학생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해가 거듭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기초운동체력 측정을 통해 체력우수자로 선발된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9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운동기술체력, 신경반응, 운동협응능력 등 자신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 본선을 통해 최종 결선에 진출하는 학생들은 40여명으로, 개인 능력 테스트(복합 레이싱 게임)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최종 결선은 오는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중국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 전북에서는 39명(지도자 3명 포함)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7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중국 항저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전북에서는 39명의 선수와 임원이 14개 종목에 출전한다. 육상 종목에 유규민·김태희·신유진이, 수영 문승우·한다경·김혜진, 경영 이은희, 수구 김서원·박예은·문다윤·장환희가 출전한다. 특히 지난 2월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세단뛰기 동메달을 목에 건 유규민과 한국 여자 수영 간판 한다경, 문승우가 메달을 노린다. 소프트테니스에서는 윤형욱·김병국, 레슬링은 신병철·이한빛이 나서며, 유도 이성호, 양궁 오유현이 각각 출전한다. 펜싱에서는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권영준이 금빛 찌르기에 도전한다. 올해에만 국제대회에서 4차례 우승을 차지하고 최근 덴마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절정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공희용도 금빛 스매싱에 도전한다. 조정에서는 정혜정과 채세현, 박지윤이 요트는 이영은이 출전한다. 세팍타크로 종목에서는 박성경이, 철인3종에는 김지환과 정혜림이 나선다. 자전거 종목에는 박상홍·김유로·나아름·이주희·이은희·송민지가 힘찬 페달을 밟게 되며, 축구에는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소속인 백승호·김정훈·박진섭·송민규가 ‘아시아 호랑이’를 다시금 증명하게 된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한국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전북 선수들을 비롯해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 구슬땀을 흘렸다”며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 종합 3위를 목표로 설정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전북 선수단을 비롯해 총 1140명의 선수와 지도자를 파견한다.
전국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이 순창에 모여 ‘국내 챔피언’ 자리를 놓고 뜨거운 열전을 펼친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주니어테니스 선수권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온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이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대회로, 연령대(10, 12세부)로 나누어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우승을 향한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순창군은 매년 50여개에 달하는 국내 및 국제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임원은 물론 그 가족 등이 순창 방문이 지속적으로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하고 있다. 특히 실내구장을 포함해 총 22개 면의 테니스구장을 보유한 순창군은 지난달부터 대한민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전지훈련을 유치해 국내 최고의 소프트테니스 메카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대회가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앞으로도 미래 유망주 발굴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대회를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순창군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남원 이백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남원시 장애인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장애인 체육대회는 장애인 체육선수와 보호자 49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김제시에서 열리는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겸해 진행됐다. 경기는 크게 유형별 단체경기(8종목)와 한마음 단체경기(7종목) 2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총 1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또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경기는 각 종목의 점수를 합산해 승리팀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중간에는 경품추첨도 진행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시장애인체육회 예산 증액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돕겠다”고 말하였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 도지사)가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종목별 강화훈련장을 순회하며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전북장애인체육회 이경영 사무처장은 “폭염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강화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노력의 대가로 좋은 결실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 믿는다. 선수들의 부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 선수단은 육상, 사이클, 양궁, 태권도, 휠체어펜싱, 휠체어테니스, 좌식배구, 보치아, 론볼, 승마, 댄스스포츠 등 26개 종목에 500명(선수 321명, 경기임원 및 관계자 179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필승의 다짐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군수 최훈식) 탁구선수단 백영복 선수가 2023 일본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과 2023 일본 오픈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포인트 랭킹 40점의 대회로 백영복 선수가 복식 금메달 1개와 단식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곧이어 10월에 개최되는 ‘제4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애인탁구 선수들이 일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오는 10월 열리는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참가를 위한 훈련에도 부상없이 안전하게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9월 전북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체육대회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제28회 김창환배 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가 오는 8일까지 익산시 일원에서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또 도지사배 야구대회는 6일부터 23일까지 익산과 군산, 장수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북체육회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체육영재선발대회 본선(9일)과 결선(15일)도 무주 일원에서 펼쳐지며, 50개국에서 3000여명이 출전하는 전주 월드시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오는 11일부터 일주일간 전주 일원에서 열린다. 오는 16일 군산에서는 도지사배 연합라이딩이, 전주비전대학교에서는 전주비전대 총장배 태권도대회가 진행된다. 오는 23일에는 전주빙상경기장에서 도지사배 빙상대회가, 같은 날 우석대학교과 전주근영여고에서는 도지사배 남녀배구대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