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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지역 음악 애호가들의 모임인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이 15일 오후 7시30분 고창군청 광장에서 ‘고창군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재즈 콘서트’를 연다.이번 콘서트 출연진은 노사모를 비롯 김기철 재즈 공연팀과 연예인 등. 공연시간은 모두 110분으로 기획되었다.이번 음악회의 초점은 전통재즈 및 퓨전 음악, 락, 발라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접목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꾸미는데 두고 있다. 공연비는 전북도 보조금 1000만원과 자부담 500만원으로 충당된다.한편 노사모는 모양성제가 열리는 오는 10월 고창읍성 주무대에서 ‘고창군민을 위한 빅밴드 재즈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2차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고창지역 해수욕장에서 피서와 휴가를 즐기는 내방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창군에 따르면 10일 현재 구시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10만1746명. 이는 지난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이곳을 방문한 총피서객 9만9763명을 이미 넘어선 숫자이다.해리면에 위치한 동호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군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0일 현재 이곳을 방문한 피서객수는 5만3733명으로 지난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전체 내방객 4만2535명을 휠씬 웃돌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같은 증가세가 계속되면 올해 피서객수는 지난해보다 40-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고창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늘어난 이유는 이 지역 해수욕장이 가족단위 알뜰 피서객들에게 적합하고, 군을 비롯 경찰·소방·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해수욕장 지원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된데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해수욕장 입장료를 아예 없애 피서객들의 부담을 줄인 것도 내방객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된다.해수욕장 피서객이 늘면서 주변 상가가 오랜만에 활기를 띠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해수욕장 인근 한 주민은 “장어 요리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한 음식점의 경우 하루종일 빈자리가 없다”며 “식사시간엔 줄서서 대기하는 풍경이 매일 반복된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18일까지 내방객들에게 문화유적지를 안내하고 설명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문화유산해설사’를 모집한다.선발인원은 모두 20명. 선발방법은 서류 및 면접심사이다. 군 관계자는 “퇴직 공무원, 향토 사학자 등 지역 문화유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라며 “외국어 구사 능력과 역사 유적지와 관광에 대한 지식을 갖춘 사람을 우대한다”고 말했다.합격자는 내달중 80시간의 교육을 거친 후 연말까지 선운산도립공원, 고창읍성, 고창고인돌군, 문수사, 미당시문학관과 문화유적지에서 월 10일 정도 근무지를 배치받는다.군은 현재 고창읍성 11명, 선운산도립공원 12명, 고인돌군 8명, 무장읍성 2명, 미당시문학관 2명 등 모두 35명의 문화유산해설사를 확보하고 있다.
농어촌 학교의 최대 자산은 언제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 고창 심원초등학교가 여름방학을 활용, 자연과 문화를 익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9일부터 11일까지 계속되는 이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그린훼밀리운동연합 주관으로 펼쳐지는 ‘찾아가는 청소년의 자기 고장사랑 생태 문화 체험학습’. 이 체험학습에 심원초 4-6학년 학생 100여명과 학부모들이 참가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을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심원초 고대석 교장은 “우리 학교 식물도감 만들기, 우리 고장의 생태 탐방, 지역 공동체 속의 나, 내가 살고 싶은 지구, 우리 고장 지역 생태·문화 지도 만들기 체험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라며 “문화적 혜택에서 소되된 농산어촌 어린이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게 이번 체험학습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9일 지사 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도입된 부패방지시스템(청렴 Haccp)과 농지은행 사업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진 지사장은 이날 교육에서 “직원 모두 고객 친절도를 높이고 고객 만족 경영에 나서야 한다”며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고창지사는 이와함께 농지은행 제도에 대한 특별교육을 통해 이 제도는 농지 거래를 활성화시켜 농지 가격을 안정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창지역 TV난시청 현상이 상당히 개선될 전망이다.고창군은 한국방송공사와 함께 읍면별 난시청 지역을 대상으로 위성장비 설치 희망자를 이번달부터 신청 받아 연내에 설치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올해 설치 물량은 200세대분. 군 관계자는 “올해초 경북 북부와 울릉도 난시청 해소 사업을 벤치마킹, 한국방송공사와 함께 위성방송 수신장치 지원사업에 나서고 있다”며 “도내 1000세대 물량중 200세대분이 고창지역에 배정되었다”고 말했다.위성수신장치 설치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모두 4500만원. 군 관계자는 “사업비 가운데 40%는 한국방송공사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전북도와 고창군이 각각 30%씩 지원한다”고 설명했다.고창지역 TV 난시청 세대수는 모두 1715곳. 군은 유선방송 시설마저 어려운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난시청 해소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마다 8월 8일, 장어 먹고 88세까지 팔팔하게 살자!”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과 고창군풍천장어양식협회는 8일 선운산도립공원에서 ‘장어 먹는 날 선포식’을 관내외 기관단체장과 내방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개식 선언과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군산대 이정열 교수의 고창 뱀장어의 우수성 발표, 장어 먹는 날 선포, 풍천장어 시식회, 풍천장어 지식을 묻는 도전 골든벨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군내 풍천장어 음식점들은 일명 ‘88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손님들의 음식값에 대한 10% 할인행사를 벌였다.
고창경찰서(서장 이길선)와 경찰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원봉)는 5일 고창 구시포해수욕장에서 ‘2005 명예경찰 소년단 하계수련회’를 열었다.참석자들은 119응급처치 교육 등 프로그램을 마친 후 해수욕장 주변에서 오물을 수거하며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고창기능대가 학교법인 기능대학의 체제 개편에 따라 내년부터 대학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국제어학교육원으로 기능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학교 김광철 학장은 “노동부와 학교법인이 전국 23개 기능대학에 대한 지역별 통합을 논의하고 있다”며 “고창기능대의 폐교를 막기 위해 어학교육원으로 기능을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고, 학교법인도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학교법인 계획안에 따르면 기능대학의 어학교육원은 고창기능대와 제천기능대가 전국을 2개권역으로 나눠 ‘영어마을’을 운영한다. 고창기능대가 맡는 역할은 전남북·광주를 비롯 영남·부산·제주지역에 산재한 기능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마을’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짜여진다.고창기능대가 어학교육원으로 기능전환되면 지역경제에는 오히려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학장은 “어학교육원으로 기능전환되면 해마다 1천명에 이르는 기능대학생들이 고창에서 일주일 단위로 ‘체류 교육’을 받게 된다”며 “교육원 프로그램을 문화관광 분야와 연계시킬 경우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고창기능대를 기능전환시키기 위해선 대대적인 신규투자가 필요하다. 김 학장은 “학교법인과 협의를 거쳐 추산한 신규투자액은 100억원 정도”라며 “오는 10월께 최종안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한편 1997년 3월 개교된 고창기능대학은 나노측정과, 건축전기시스템과, 정보통신시스템과, 건축리모델링과, 인테리어디자인과 등 5개 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해 기능대 종합평가에서 전국 6위, 고객 만족도 조사에선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고창군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경지를 대상으로 예비비를 투입, 6일부터 긴급방제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군은 5일 “벼병해충방제협의회를 열고 집중호우로 침관수 피해를 입은 농경지 1452ha에 예비비 5474만원을 투입해 흰잎마름병과 도열병 방제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군은 이에따라 5일까지 해당 농가에 방제용 약제를 공급한 후 6일부터 9일까지 일제 방제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무림1지구 대구획 경지정리 사업 70ha을 마무리한데 이어 올해 가을 착수 무림2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도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이번달 세부설계를 마치고, 내년도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고창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한수해 없애기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고차지사 관계자는 “라성 궁산 성내 덕림 가평 신평 6개 지구에 44억원을 투입,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과 노후 시설물 개보수 공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군민들의 정보활용 능력을 높이고 계층·세대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내달 8일부터 군민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8월 8-12), 인터넷 활용(8월 16-19), 한글2002(8월 22-9월 2일). 수강인원은 각 과정별 25명씩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교육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고창경찰서(서장 이길선)는 치안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의경 하계수련회를 29일 고창군 동호해수욕장에서 전·의경어머니회(회장 이효순)와 행정발전위원회(회장 김원봉) 후원으로 열었다.전의경들은 이날 체력단련에 이어 백사장과 야영장 주변에서 쓰레기를 주으며 환경정화운동을 벌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 보존관리 협회’ 창립총회가 28일 고창읍 대장금 연회장에서 회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초대 회장엔 임동규씨가 선출되었다.협회의 설립 목적은 세계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두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모임에서 정관 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입 수험생들 사이에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울 강남 인터넷 수능특강이 고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이에따라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학습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창군은 28일 “내달 1일부터 고창군 홈페이지에 마련된 도메인(http://edu.gochang.go.kr)을 통해 강남 인터넷 수능특강을 수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수능특강 제공은 지난 4월 26일 고창군과 서울 강남구가 맺은 문화교육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강남 인터넷 수능특강은 강남 학원가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33명의 전문강사진이 언어·수리·외국어·사회탐구·과학탐구·논술·학습법 등 수능과목을 중심으로 폭넓은 강의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강의 수준은 중상위권 수험생을 대상으로 짜여진다.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사이트 이용료는 연간 1만원. 가정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에겐 무료 이용권을 줄 계획이다.한편 강남 인터넷 수능특강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전국적으로 16만명에 이른다.
고창군은 28일 고창읍 일원에서 정읍시와 합동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합동단속을 실시한다.8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승용·화물·승합 등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매연·탄화수소·일산화탄소 배출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차량은 개선명령·과태료·사용정지 등 처분이 내려진다.
고창군과 여성회관은 여성들의 여가와 취미 활동을 돕기 위해 개설된 9개 과목별 수강생을 모집한다.올해 개설된 과목은 기존의 서예(강사 김배선) 여성합창단(하관수) 노래교실(김선애) 한지공예(김혜옥) 요가(임은선) 생활도자기(유춘봉) 홈패션(이희연)을 비롯 신설과목인 천연비누(김금화) 닥종이인형(소빈) 등이다.접수기간은 이달부터 내달 8일까지. 수강료는 과목당 월 1만원이고, 국민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모자가정 사회복지시설입소자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고창군이 한국농업전문학교와 한국식품연구원 등 공공기관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고창군의회가 건의문을 발표하며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다.군의회는 제134회 정례회 폐회일인 25일 본회의를 열고 ‘한국농업전문학교·한국식품연구원 고창군 유치 건의문’을 채택했다.군의회는 이 건의문에서 “공공기관은 기본적으로 혁신도시 내에 집중하는 것엔 부분적으로 공감한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고창은 복분자·수박·인삼 등 한국 농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농업발전 클러스터 구성의 최적지”라고 주장했다.군의회가 강조한 타지역과 차별화된 고창지역의 입지조건은 농업관련 현장 교육 및 실습여건이 뛰어나고,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군의회의 이번 건의문은 지역의 특수성과 이전기관의 특수성이 맞아 떨어지는 고창지역의 경우 개별이전을 허용해야 한다는 논리이다.
고창군 지방공무원 정원 총수가 699명에서 712명으로 13명 늘어난다.고창군의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고창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의결했다. 직급별 증원은 6급 2명, 7급 3명, 8급 3명, 9급 5명 등이다.새로 늘어나는 담당급 행정기구는 재정과 과표담당과 사회복지과 복지기획담당. 한시기구인 주민봉사과는 여유기구로 전환되고, 자치행정과의 동학농민혁명 및 일제 강제동원 조사(7급 1명) 승인에 따라 분장사무가 조정된다.
고창군 아산면복지회관 준공식이 22일 면사무소 앞에 위치한 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서 아산면과 아산면지역발전새마을자치회 주최, <주>선운레이크밸리 후원으로 열렸다.성틀봉농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테이프커팅에 이어 초청가수 조기량씨의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다.선운레이크밸리 후원금으로 건립된 아산면복지회관은 3층 철근콘크리트조 건물에 연면적 308평 규모이다. 사업비는 6억9천만원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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