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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임실 순창 이용호 후보(국민의당)는 5일 오수장과 관촌장 등 임실지역 유세에 나섰다.이 후보는 “그동안 임실은 완주·임실선거구, 무진장·임실의 선거구에서 다시 남원시, 순창군과 합해지면서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다”며 “하지만 임순남의 이름처럼 임실은 순창, 남원과 하나라는 인식이 오래 전부터 자리잡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임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 사업을 열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국회에 입성하면 농촌과 농민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정읍 고창 이강수 후보(무소속)는 5일“지역 브랜드 농수축산 1차 상품의 생산 원가를 보장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금을 조성하는 법을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또 농민이 안정적으로 생업엥 종사할수 있도록 논농업 직불제와 변동 직불제, 밭직불제 금액을 현실화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고창과 정읍의 65세 이상 노인은 고창 29.7%, 정읍 24.2%를 점유하고 있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연금 확대, 만성 질환자에 대한 간병 보험금, 간병인 확대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을 최형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5일 전주서부권인 서신동에 수영장중심의 체육시설과 혁신도시에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최 후보는 이날 “서신동과 혁신도시는 전주의 양대 도심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과 문화, 체육활동 시설과 공간이 전무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못한 개발은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이들 시설의 조성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주민들의 마음을 담겠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을 정운천 후보(새누리당)은 구두협회, 미용협회, 택시협회 등이 참여하는 ‘서민친화형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정 후보는 “그동안 선거대책위원회가 명망가 중심의 사회지도층으로 구성된 것이 관례였다”며 “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기 위해 서민층이 참여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서민친화형 선대위 위원들은 앞으로 바쁜 생업으로 정치에 무관심해질 수 있는 유권자들에게 정 후보의 공약과 정책을 적극 알리는 활동을 벌인다. 총선특별취재반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완주지역 일부 전·현직 도의원, 군의원들이 더민주를 탈당하고,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정엽(국민의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더민주 소속 완주지역 전직 단체장, 전·현직 도의원 및 군의원 25명은 4일 도의회에서 더민주 탈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명환 전 완주군수, 박재완 현 전북도의원, 박웅배·이향자·최상철 현 완주군의원 등이다. 읍·면 협의회장 7명도 함께했다.이들은 “30년 이상 몸담았던 더민주를 떠나기로 한 것은 지역을 살리기 위한 결단”이라며 “전두환 정권이 집권하는데 부역한 인사가 더민주의 대표가 되면서 60년 민주당의 정통성과 가치가 훼손되고 단절된 것을 확인했다”며 탈당 배경을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과 임정엽 후보에게서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 지역발전의 희망을 목격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총선특별취재반
고창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군의원들이 정읍 고창 하정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일 이호근·장명식 도의원과 이상호 군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군의원, 12명의 특별위원과 14명의 협의회장이 더불어민주당 고창지역위원회에서 하정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의 오만·독선을 심판하고 1% 기득권이 아닌 서민과 중산층이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60년 정통야당 민주당에 힘을 실어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하정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또 “국민의당은 과연 탈당과 분열의 과정이 진정 국민을 위한 길이었는지, 개인의 영달을 위한 선택이었는지 다시 한 번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지역 청년 100명은 4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을 정운천(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날 청년 100명은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선택 기준이 필요하고, 그 선택 기준이 ‘실용’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전북 청년에게는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하고, 정 후보가 제시한 공약이 청년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4·13 총선은 당만 보고 투표하는 것이 아닌 정책과 인물을 보고 투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413 총선의 도내 선거인수가 전체 인구의 81.3%인 151만9273명이며, 10명 중 3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선관위는 20대 총선의 유권자수가 지난 19대 총선 당시의 유권자수 147만6325명에 비해 4만2948명(2.9%) 증가했다고 밝혔다.성별로는 남자가 74만8388명, 여자가 77만885명이며 연령대별로는 만 19세가 2만5662명(1.7%), 20대가 21만7849명(14.3%), 30대가 22만9575명(15.1%), 40대가 29만8423명(19.6%), 50대가 29만7178명(19.6%), 60대이상이 45만586명(29.7%)이다.지역별로는 전주시완산구가 31만7193명으로 가장 많다. 총선특별취재반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정엽 후보(국민의당)는 지난 1일 “완주군민의 동의 없는 전주대대(35사단 예비군부대)의 완주 봉동읍 이전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옛 9군단(현 35사단 106연대)부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이곳에 종합레저타운을 세워 완주판 에버랜드로 육성하겠다”고 제시했다.임 후보는 이 곳에 종합리조트와 전용축구장 한옥식 유스호스텔 등이 들어서는 종합수련원과 패밀리 호텔, 가상현실 등을 체험할 실내 컨텐츠몰, 에코어드벤처 등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총선특별취재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등은 지난 1일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앞에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안호영 후보를 지원하는 집중 유세활동을 펼쳤다.김종인 대표는 이날 유세에서 “지난 20년간 서민들의 삶을 돌보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온 인권변호사 안호영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안호영 후보는 “조부이신 가인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을 기리는 가인기념관 추진위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김종인 대표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시대 새정치를 여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남원 임실 순창 이용호 후보(국민의당)는 지난 2일 남원관광단지 앞 요천변에서 자전거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자전거유세 현장에서 “우리지역 청년들이 취업과 진로의 고민에서 벗어나도록 일자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에 앞서 “지리산과 요천의 천혜 자연 환경을 지니고 있는 에코시티 남원은 전국 최고의 관광문화 명소”라며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며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은 우리 세대의 책임인 만큼 앞으로도 가능하면 유세차 대신 자전거를 활용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정읍 고창 이강수 후보(무소속)는 3일 “한빛 원전지원사업의 지역 간 불균형 배분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법을 개정하고 영광에만 운영하고 있는 민간 환경감시기구를 고창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이후보는 원전 온배수 문제로 고창지역의 피해가 크고 원전사고 발생 시 그 피해도 영광보다 고창이 큰 반면에 원전 지원 사업비는 고창군이 13%, 영광군이 87%로 지역 간 불균형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공약했다.또“고창 선운사와 정읍 내장산에 미니 면세점을 설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공동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익산시장 김은진 후보(무소속)는 3일 정체된 익산에 다시 활력을 불어 넣는 대안으로 현재의 익산시청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어양부송동 등으로 이전하고, 나아가 수년간 계속되는 도심 동부권의 악취문제까지 해결하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아울러 이들 시설물의 이전은 어양부송동 일대의 개발을 주도하면서 도심균형발전을 이루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강조한 김 후보는 현재의 시청사에는 청년청소년 문화센터을, 종합터미널에는 화물차 공용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총선특별취재반
익산시장 정헌율 후보(국민의당)는 3일 소통과 화합의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안으로 대탕평 인사 및 각별한 복리후생 관심 등을 공약했다.정 후보는 공무원들의 삶의 질 향상은 곧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공무원들의 노력이 보다 빛을 발할수 있는 토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시정이 발전하고 각종 시책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며 일 잘하는 공무원이 대우을 받는 공직풍토 실현 등 원칙에 어긋나는 인사는 결코 없을 것이다고 피력했다.총선특별취재반
익산시장 강팔문 후보(더불어민주당)는 3일 정책과 공약을 통한 올바른 선거운동 일환에서 열린광장-소원을 말해봐!라는 선거 운동 차량을 가동하는 등 이색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시민들의 소원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다짐에서 열린광장-소원을 말해봐!라는 선거운동 차량 가동에 나서게 됐다는 강 후보는 선거는 지역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이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정책을 만들어 가족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총선특별취재반
김제 부안 김춘진 후보(더민주당)는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31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지역주의는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고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하여 결국 김제부안을 공멸의 위기로 몰아간다면서 자신은 정책선거로 소지역주의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새만금 신항만에서 김제를 거쳐 전주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오는 2020년까지 완공시키겠다며 2023 세계 잼버리를 새만금에 유치해 새만금을 세계에 알리고, 새만금 신공항을 유치해 전북의 하늘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남원 임실 순창 이용호 후보(국민의당)는 지난 31일 오전 9시 남원시청 앞에서 선대위 관계자,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야권교체를 이루고 오는 2017년 정권교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면서 “이번 선거는 경제 실패, 민생파탄의 책임이 있는 새누리당과 이를 제대로 견제 하지 못하고 계파 패권주의에 몰두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더불어민주당을 동시에 심판해야한다”고 주장했다.·총선특별취재반
남원 임실 순창 박희승 후보(더불어민주당) 캠프는 지난 31일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 캠프 관계자는 “박희승 후보는 그 동안 인지도에서 취약성을 보여 왔으나 지난 30일 언론 3사가 공동 발표한 여론조사결과 서서히 지역주민들에게 ‘새 인물 새 출발’, ‘더불어민주당에서 영입한 인재’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며 “기존 조직이 원활히 가동돼 더민주의 지지도를 조금만 더 끌어 올려 세몰이를 확산해 나간다면 반드시 승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군산 김관영 후보(국민의당)는 지난 31일 군산 시민의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는 각오를 다졌다.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박종서 국민의당 전북도당 고문, 진희완 군산시의회 의장, 채경석 동군산포럼 대표, 고기점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소재준 군산시바둑협회장, 고선풍 전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등 총 6명의 선거대책공동본부장을 필두로 하고 있다.김 후보는 “행복한 군산,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달려가겠다”며 “군산의 탄탄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을 최형재 후보(더불어민주당)은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31일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갔다. 최 후보는 이날 오전 전주 효자동 상산고등학교 사거리에서 운동원과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 및 출근인사를 진행했다.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제 향후 4년간 우리의 삶을 결정할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며 “지금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실패를 단절시키지 않는다면 경제정체를 넘어 경제퇴보가 진행될 것이다. 정권의 경제실패를 심판할 더민주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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